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9. 2021

카카오가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위협할까?

무료 서비스, 유료화, 가격인상... 플랫폼 주도 구독경제 어디까지일까?

| 20210809 


카카오가 만드는 구독경제 생태계...남은 퍼즐은?

카톡서 디지털아이템·콘텐츠·실물상품 구독...부동산 거래도?

카카오 뷰는 언론사와 인플루언서 등 콘텐츠 발행 창작자들이 다양한 콘텐츠 링크를 모아 ‘보드’ 형태로 발행하면 이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보드를 구독하는 방식입니다. 콘텐츠 창작자들은 이용자 수나 보드 노출 수 등에 따라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콘텐츠 직거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말한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까지 구독이 가능하게끔 전자회사들이 이미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은 현재의 ‘구독ON’ 서비스로 실체를 드러냈고, “현대기아자동차, 포르쉐 등 소비자가 특정 비용을 내면 자동차를 골라탈 수 있는 시대다”라는 말은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 중인 카카오T 렌터카 사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 현대캐피탈로부터 차량 공유 서비스 ‘딜카’ 인수 계약을 맺고, 이용자와 렌터카 제공업체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7024929


여민수 대표의 2019.11.22의 발언, "월세도 구독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GzwKYmAqI


무료로 이용자 모으더니…카카오, 플랫폼 '유료 본색' 드러냈다

카카오T 택시 스마트호출료 이어 전기자전거 요금 인상…다른 모빌리티 서비스도 인상 우려

성남지역 이용자가 15분간 카카오T바이크를 대여할 경우 현재는 1500원을 내지만, 앞으론 기본요금 200원에 15분간 이용료(2250원)을 더해 2450원을 내야한다. 같은 기준으로 1시간을 빌리면 요금은 현재 6000원에서 9200원으로 오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813075175875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탈? 대리운전 노사, 입장 갈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86006629145352&mediaCodeNo=257


2분기도 ‘최고실적’ 카카오, 하반기 구독·콘텐츠 힘준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060024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뉴스가 사라졌다. 정확히는 뉴스 알고리즘 편집 페이지 대신 채널별 구독 콘텐츠가 자리를 대신했다. 기존 뉴스 소비 패턴에 익숙했던 이용자가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포털 사업자의 '탈(脫) 뉴스' 콘텐츠 실험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략) 구독형 서비스로의 변화는 일찌감치 예고됐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뉴스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가 수없이 불거지며, 카카오는 물론 네이버까지 이용자 선택권 강화라는 대안을 꺼냈다. 국회는 알고리즘 공개 압박은 물론, 포털의 뉴스 편집권 폐지 법안까지 발의한 상태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일각에서는 포털 내 콘텐츠로서의 뉴스의 시대가 저물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515332381524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기배송, 멤버십, 렌탈 등 구독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스마트스토어',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으로 구독경제 관련 솔루션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각자 보유한 기술력과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누구나 구독상품 계약 및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게 핵심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8081830071858


나만 안 쓴거야? 네·카·쿠·배·무 다 뛰어든 ‘라이브 쇼핑’

교보증권에 따르면, 국내 라방 거래액은 지난해 4000억원으로 올해는 3조원, 2023년엔 10조원대로 커질 전망. 160조원짜리 한국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라방의 비중은 1.9%로 아직 미미하지만,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라방 경험률은 30.5%로 잠재력이 큰 편이다. (중략) 라방의 평균 구매전환율(방문자가 구매하는 비율)은 5~8%다. 유명인이 방송하면 20%까지 치솟기도. 기존 이커머스 평균의 5~30배 수준이다. 생방송 중 더 싸게 파는 타임세일 전략이 유효했다. 낮은 중개수수료→판매자 유입→시장 확대 선순환을 만들고 싶은 플랫폼이 수수료율을 낮게 책정하면서, 지금의 가격경쟁력이 만들어졌다. 기존 홈쇼핑 수수료가 매출의 30~50%인 데 반해, 네이버는 3~5%, 카카오는 10~20%를 받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23275


CJ ENM에 따르면 2분기 티빙 유료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43.6%, 전년 동기 대비 86.3% 증가했다. 구체적인 가입자수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티빙 유료 가입자수는 5월말 기준 약 150만명에 이른다. 같은 시기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수는 200만명으로 티빙보다 약 50만명 앞선다. 2분기 동안 이 격차는 더 좁혀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806160330317986fbbc3c26_1/article.html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망전송을 담당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 업체로 미국 패스틀리(Fastly)를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즈니플러스는  IPTV 제휴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사실상 선정하고 막판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제휴 계약을 맺을 예정인 LG유플러스가 아닌 KT 등 다른 국내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 Internet Service Provider)의 경우 디즈니플러스가 CDN 방식을 통해 망이용대가를 간접적으로 내는 방식이 되는 셈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05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영화발전기금 전입 논의' 재점화 조짐에 관련 부처와 유료방송 업계가 촉각을 세웠다. 방송통신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방송통신 소외계층의 방송통신 접근을 위한 지원 등인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용도에 맞지 않는단 지적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94072


(최진봉 교수는) 해법으로는 '프로그램별 규제'를 제안했다. 지금의 지상파, 케이블, 유선방송 같은 플랫폼 기준 규제 시스템을 프로그램별 기준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드라마와 B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면 지상파, 케이블, 종편, IPTV 어디에서 방송되든 동일한 규제를 받도록 하자는 주장이다. 현재 방송산업에서는 문화오락 콘텐츠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이 콘텐츠는 국내외 시장에서 해외 사업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역할은 규제보다 진흥이 돼야 한다고 최 교수는 말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8/763634/


강명신 LG헬로비전 상무 “지역채널 콘텐츠 차별화”...필수채널 자리매김

오리지널 로컬테인먼트 프로그램 론칭 이후 케이블TV(헬로tv) 헤비 유저(하루 10분 이상 지역채널을 시청하는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40% 증가하는 등 가능성도 확인했다.(중략) 강 상무는 “LG헬로비전은 방송권역 도시·지자체와 동반성장하겠다는 전략을 기본으로 지역의 가치까지 확대하는 '로컬 밸류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채널은 오리지널 콘텐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저널리즘 중심 지역 밀착 보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3대 축에 기반한 '로컬 필수채널'로 지역 가입자에 필요한 미디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10806000016


특히 LG헬로비전의 콘텐츠 투자에 따라 미디어 사업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최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채널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지역광고 영업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렌털 부문도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제조 상품' 출시 효과를 이어가며 성장에 힘을 보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610250150721


픽셀리티게임즈는 2017년 이 대표가 창업한 VR게임업체다. 멀티플레이 VR 기술, 3D 모델링 실시간 동기화 기술 등 VR 환경에서 다수 이용자간 실시간 상호작용 구현 기술을 보유했다. 픽셀리티게임즈는 지난달 네이버 투자회사인 D2SF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개발진은 넥슨,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등에서 유명 타이틀을 성공시킨 핵심인력들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3126629145352&mediaCodeNo=257


스포티파이, 애플 에어플레이2 지원 '보류'

호환성 문제 이유로 지원 연기…양사 비우호적 관계 작용했단 분석도

https://zdnet.co.kr/view/?no=20210808072458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왓챠의 서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정기결제(구독) 방식이고 △유튜브 뮤직·스포티파이 등 취향 기반의 추천 알고리즘을 앞세운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죠. △콘텐츠 사업과의 연계도 가능합니다. 이같이 시너지를 낼 만한 연결고리는 있습니다만, 왓챠가 드라마·영화 추천 알고리즘을 잘 짠다고 해서 음악 추천도 곧바로 잘 할 순 없습니다. 일단 데이터 확보가 먼저죠. 왓챠가 관련업체들의 인수·합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배경입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080008


IHQ 개국 첫 드라마 '욕망'이 오는 11월 26일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욕망'은 배우 한채영과 이지훈·지이수·구자성이 출연을 확정하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네 사람이 복잡한 관계로 얽히고설켜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03446


진성철 방통위 방송지원정책과장은 8일 "(구글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은) 앱마켓 사업자에게 불공정행위에 대한 시그널을 줘 사전적으로 금지행위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성철 과장은 이어서 "만일 콘텐츠사업자 및 이용자 입장에서 일부는 방통위가, 다른 일부는 공정위가 분리해 담당하게 되는 경우 집행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고 불이익이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구제를 각각의 기관에 의뢰하는 불편함이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8081830065947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을 포함하여 대통령이 9인을 위촉한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김우석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이상휘 세명대학교 교수 등 2인이다. 임기는 2021년 8월 6일부터 2024년 8월 5일까지로 3년이다. 방심위는 지난 달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前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광복 前 연합뉴스 논설주간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정연주 前 건양대학교 총장 ▲황성욱 前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 7인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월) 오후 3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부위원장‧상임위원 3인을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94182


페이스북, 메타버스 회사로 변신 선언…이유는?

페이스북은 그동안 수십년간 소셜 기반 VR 플랫폼을 구축하려 했으나 VR 단말기 보급 난항으로 고전해왔다. 이에 페이스북은 VR 플랫폼 대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소셜 기반 통합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광고 매출 중심의 사업 모델은 애플이나 구글같은 모바일 플랫폼 업체와 직접적인 경쟁을 벌여야 해 결국 이 업체들의 견제를 받아 매출을 확대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해 이 상황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394561


페이스북도 OTT 서비스에 도전...영화 '디 아웃사이더', 사상 최초로 페이스북으로 개봉한다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2


과기정통부는 2D 그래픽 기반의 협업 플랫폼 '게더타운'에 가상의 행사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2D 아바타 캐릭터를 생성해 이 행사장에 온라인으로 접속한 뒤 가상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에 '착석'하도록 안내를 받았다. 문용식 NIA 원장과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 가상 행사장에서 역시 2D 아바타 캐릭터로 접속해 행사장 좌석 앞의 연단에 나서서 실제 개회사와 격려사 등을 진행했다. NIA의 사업내용과 추진방향 설명 등을 비롯한 주요 순서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됐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807224950808


유튜브 뉴스·시사 콘텐츠 누가 얼마나 많이 보나

영화 선호도 높은 넷플릭스, 2030은 ‘드라마’ 이용이 1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32



매거진의 이전글 메타버스가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