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0. 2021

디즈니+ 출시 임박 증거 잡혔나?

LG헬로비전의 '신형 리모컨' 사진이 유출됐다

| 20210810 


LG헬로비전에서도 디즈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리모컨 디자인 변경에 나선 점을 고려할 때, 향후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 계약이 마무리되면 U+tv와 헬로tv에서 동시에 디즈니+ 서비스가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LG헬로비전 측은 디즈니+ 서비스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9095023146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유 킥보드와 렌터카 사업에 진출한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지난 6일 2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하반기에 렌터카와 공유 킥보드를 신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가 '탈 것'을 다 모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마스'(MaaS · Mobility as a Service)의 완성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23669


인공지능 장착 '의식주 스타트업' 급증

8일 비영리 민관 협력단체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의식주 분야에서 투자를 유치한 국내 '라이프 테크' 스타트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129개로 집계됐다. 작년 한 해 동안 투자를 받은 라이프 테크 스타트업이 총 159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르다. 투자금액도 올해 상반기 7322억원으로 이미 작년(5789억원) 규모를 추월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라이프 테크에 몰리는 투자금은 1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8/767789/

최근 아마존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연내 20편 이상의 한국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올봄부터 일본 서비스에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기 시작한 아마존은 이용자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른 장르 대비 한국 드라마 시청 시간이 더 길고, 이용자 충성도도 더 높다는 걸 확인했다. 아마존은 한국 신작 웹드라마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독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는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809150555575


[단독] "친구 1명 초대 8만원"…中 틱톡, 한국서 노골적 '현금 살포'

9일 IT업계에 따르면 틱톡은 최근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한 ‘틱톡 코리아 친구 초대 이벤트’의 수위를 갈수록 높여가고 있다. 시작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규 회원(친구)을 초대하는 기존 가입자에게 최대 8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처음 시작한 것. 해당 포인트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통해 현금화할 수 있다. 이달 들어 더 불어난 ‘인센티브’는 놀라운 수준이다. 친구 초대 1인당 최고 보상액이 열 배로 커졌다. 오는 12일까지가 기한인 해당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이용자가 틱톡에 가입만 하면 신규와 초대한 이용자 모두 1만2000원을 기본으로 받는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920091


9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에 들어서면서 웨이브의 라이브채널 가운데 지상파 3사의 시청 비중이 기존 37.98%에서 50.36%로,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까지 증가했다. 주문형비디오(VOD)와 합산한 전체 비중에서도 라이브채널 시청비중이 36%로 치솟았다. 평소 OTT 서비스에서 VOD 중심의 스트리밍 시청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과 비교하면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와 함께 올림픽 하이라이트, 국가대표 출연 프로그램 등 스포츠 관련 콘텐츠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김경란 웨이브 콘텐츠기획부장은 "올림픽 연계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평소 대비 스포츠 콘텐츠 시청량이 평균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5541&inflow=N


韓 OTT 1위 '웨이브' 7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

지난해 매출은 1802억원으로 SK텔레콤 '옥수수'와 합병 이전인 2013년 '푹(POOQ)' 서비스 당시 매출(171억원)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콘텐츠웨이브 법인 출범 첫해 2019년(매출 973억원)과 비교해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https://m.etnews.com/20210809000080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료 인상에 이어 공유형 전기자전거 요금까지 올리자 “독점적 지위를 차지한 플랫폼 사업자의 악용 사례”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료 서비스’를 내세워 이용자와 사업자를 끌어 모은 카카오가 국내 택시 플랫폼 시장의 80%를 차지하자 이제는 본색을 드러내며 수익화에 나섰다는 비판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다”라는 전제 하에, 유료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은 과하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수년 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 이벤트 기간이 끝난 것을 두고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9105033


9일 2021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체 매출 가운데 신사업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고 카카오 역시 60%를 넘어섰다. 네이버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서치(검색)플랫폼 8260억원 ▲커머스 3653억원 ▲핀테크 2326억원 ▲콘텐츠 1448억원 ▲클라우드 949억원으로,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했다. 특히 커머스·핀테크·클라우드 부문에선 40% 이상 고성장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의 톡비즈 부문과 포털 다음 기반의 포털비즈 부문을 제외하면 모빌리티·페이·엔터프라이즈로 구성된 신사업과 콘텐츠 부문으로 구분돼 있다. 신사업과 콘텐츠 매출 비중은 전체의 62%로, 과반을 넘긴 지 오래다. 그중 카카오의 2분기 신사업 성장률은 73%에 달한다. 모빌리티·페이는 모두 올해 흑자전환이 예고됐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19704


김대식 네이버웹툰 인공지능(AI) 기술 총괄은 9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하반기 AI 기반의 자동채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웹툰에 쓰이는 인물·배경 등을 자동으로 채색해주는 기술로 창작자들의 제작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이버가 AI 자동채색 기술을 상용화해서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괄은 “일단 데모버전으로 시작해 로그인만 하면 쓸 수 있는 형태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4FU765R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하면서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네이버 앱에서 네이버페이를 서비스했다.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고, 포인트·멤버십 적립은 물론 주변 매장과 혜택 등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지갑 없이 간편하게 결제, 멤버십 적립, 쿠폰, 주문하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결제 수단은 기존 페이포인트에서 카드까지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94713


KT(대표 구현모)가 레트로 시리즈 첫 번째 프로젝트인 카세트 플레이어 ‘KASSETTE’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ASSETTE'는 ▲카세트 플레이어 ▲지니뮤직과 협업한 한정판 카세트테이프 앨범 ‘Rewind:Blossom’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백현(EXO), 도영(NCT), 아이즈원, 어반자카바,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포토 카드와 포스터 ▲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의 실사 스티커와 스페셜 히든트랙 ▲아이즈원 손글씨 스티커 ▲레트로 스타일의 노트와 캘린더 등으로 구됐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9092712


지난 6월 초 태국과 대만에서 먼저 론칭한 카카오웹툰도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으로, 카카오웹툰이름으로 출시된 3개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론칭 4일만에 일거래액 3.7억원을 달성했던 태국은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타며 IOS 매출에서 만화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도 3위에 올랐다.

https://m.segye.com/view/20210804505772


한빛소프트는 ‘오디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디션 라이프’ 타이틀과 BI를 9일 발표했다. ‘오디션 라이프’는 스타일리시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의 방대한 리소스와 커뮤니티 기능을 메타버스 생태계로 새롭게 구성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중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디션 라이프’의 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유저들은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활동하며 직업과 기술을 가질 수 있으며 의상, 건물, 오브젝트 등을 직접 제작하고 거래해 재화를 버는 메타버스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8091037013


"구글 자체 칩 ‘텐서’는 삼성 엑시노스 9855칩"

https://zdnet.co.kr/view/?no=20210809111213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오리지널 드라마 '경찰수업'을 독점 공개한다.

웨이브는 9일 밤 9시 30분 KBS 드라마 '경찰수업'을 본 방송 시작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

'경찰수업'은 '오월의 청춘'에 이어 올해 웨이브와 KBS가 협업한 두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https://www.etnews.com/20210809000052


'콘텐츠왕국 꿈꾼다'...대원미디어, 사업다각화 속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910064895394



김태호 MBC PD가 지상파 방송사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를 연출한다. 김 PD는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스타 PD다. 출연자는 비(정지훈), 노홍철, 제목은 ‘먹보와 털보’다. 비와 노홍철이 함께 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하는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69


올림픽 중계 논란 MBC, "전사적 혁신 착수"

'MBC 공공성 강화 위원회'는 공영방송, 인권분야 전문가 등 전원 외부위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만간 '도쿄 올림픽 관련 조사위원회'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제작 등을 포함한 본사 내부 관행과 조직문화, 책임과 윤리관련 제도 등을 전면 재검토할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6&aid=0000109133


방심위원장에 정연주 전 KBS 사장.."외부 압력 막아내겠다"

정연주 "정치적 독립성과 심의업무 중립성 중요"

부위원장에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상임위원에 황성욱 전 방심위 상임위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32806629145680




매거진의 이전글 카카오가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위협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