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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17. 2021

네이버, 40대 젊은 리더 뽑나?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CEO 등 새로운 조직체계를 논의한다

| 20211117 


한성숙 네이버 대표 후임으로 △글로벌 인수합병(M&A)을 맡아온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네이버 쇼핑을 총괄하는 이윤숙 포레스트 사내독립기업(CIC) 대표 △최고경영자(CEO) 직속 글로벌사업지원부를 맡은 최수연 리더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모두 40대 젊은 리더로 꼽힌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CEO 등 새로운 조직체계를 논의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161740581210



망 사용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하는 국회의원 앞에서는 '오픈커넥트얼라이언스(OCA)'라는 일종의 콘텐츠 물류센터를 설치했으니, 망 사용량이 줄었다며 또 동문서답을 했다. 자기들 비용 아끼겠다고 물류센터 만들어놓고, 한국 인터넷 망 사용료를 못 내겠단다. 이미 3년전 부터 주장하던 똑같은 논리를 들고, 협상 상대방은 만나지도 않을거면서 넷플릭스 부사장은 한국에 왜 왔을까? 넷플릭스 부사장은 우리 정부나 국회에 20년 전 분위기가 있는지 떠보러 온 것은 아닐까? 혹시 그렇다면 그는 무엇을 들고 돌아갔을까?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문제를 더이상 기업 간 협상과 소송에만 떠넘기지 않았으면 한다. 통신망은 기업이 만들고 운용하지만 대한민국의 인프라다. 국회는 올해 안에 신속히 넷플릭스법을 만들었으면 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161732440258


넷플릭스, tvN '불가살' 해외판권 확보…"콘텐츠 경쟁력 확보"

넷플릭스가 다음달 tvN 방영을 앞둔 '불가살'의 해외 독점 배급권을 확보했다. 이는 'D.P.', '오징어게임'과 같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이 아니라 '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형태의 공급 계약이다. 16일 <블로터> 취재 결과, 넷플릭스가 tvN 드라마 '불가살'을 '프리바이'(Pre-Buy) 방식으로 확보했다. 프리바이 계약은 작품 제작 전 제작사로부터 IP를 구매하는 형태로 '불가살'도 여기에 해당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1160029


12일 번역가 황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즈니 플러스)심의가 많이 밀린 듯, 내가 알기로 이것보다 콘텐츠가 꽤 되는데. 비디오물 사전 심의 제도 언제 폐지되나. 시대가 어느 땐데…. 갈수록 감당 못 할 건데"라고 언급했다. 해당 게시글엔 '지금 OTT 심의 때문에 영화 심의 기간도 기존의 3배가 됐다' '왜 이렇게 (콘텐츠가) 적어 보이나 했더니 아직 통과를 못 한 작품이 수두룩했던 것' '이때가 되도록 OTT 성격 규정도 못 하고 자율등급제 도입도 못 이뤄낸 행정의 안이함이 참 아쉽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https://www.inews24.com/view/1423101


디즈니 플러스 고객상담센터의 1:1 채팅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결제 갱신일을 확인하는 데만 40분이 넘게 걸렸다"며 상담 서비스 이용 후기를 올렸다.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14일에 1년 이용권을 결제하고 난 후 다음 결제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한국어 담당 상담원과 채팅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타는 물론 질문의 뜻을 이해하는 데에만 40분이 넘게 걸려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작성자는 "10분을 '1이분'이라 표기하고 '저기요', '여보세요'라 부르는 등 한국어 사용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며 답답했던 상황을 묘사했다. 곧이어 "내 질문 뜻을 이해 못해 결제가 아예 취소될 뻔했다"며 웃지 못할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517340005810?did=NA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은 16일 “MAM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했지만 K-팝 영향력 확대에 따라 개최지를 아시아 인접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는 파주에서 개최하고 향후 세계 1위 음악 시장 미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AMA 2021 레드카펫 행사는 내달 11일 오후 4시, 본공연은 오후 6시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공연장은 약 5300㎡ 규모로 CJ ENM은 12월 정부 방역수칙에 맞춰 관객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세계에 생중계된다.

https://www.etnews.com/20211116000197


아마존이 맥(Mac)용 프라임 비디오 앱을 출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라임 비디오는 아마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프라임 비디오 가입자는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TV 쇼와 영화, 일반 스트리밍 등 콘텐츠를 원하는 화질로 오프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11116085830


‘안테나’ 판 유희열, 카카오엔터에 70억 베팅…유재석도 참여

방송인 유재석(49)씨가 자신의 소속사 유희열(50) 안테나 대표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유 대표는 70억원을 투자했으나 유재석씨의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1/16/3Z7YAOXLMBEHBM4K7WDQU4KE6Q/


상금 3억원에 드러낸 인간의 민낯은 어떤 모습일까

https://www.chosun.com/culture-life/watching/2021/11/16/WZKCO5RZSNA7TB3TBULHO263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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