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3명이 SNL코리아에 출연한다고 한다
| 20211229
지금까지 OTT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 경쟁 업체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다룬 선례는 없기에 이번 쿠팡 플레이의 시도가 더욱 신선하게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술꾼 도시 여자들' 시청자들은 출연진들을 'SNL 코리아'에서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쿠팡 플레이와 티빙이 작정하고 만든 '콜라보'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다른 플랫폼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장벽을 허물었다는 점이 재미있는 시도라는 평가입니다. 게다가 '술꾼 도시 여자들' 출연진 세명 모두 이미 'SNL 코리아'에 출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화끈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도로 OTT 프로그램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2576
국내 OTT 티빙(TVING)이 안드로이드 TV용 앱을 공식 론칭했다. 티빙은 최신 안드로이드 TV OS를 지원하는 모든 TV환경에서 티빙 앱을 설치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TV용 티빙 앱은 안드로이드 TV OS 8.0이상이 설치된 TV나 셋톱박스, Chromecast with google TV 등을 통해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뷰잉에 설치된 티빙 앱은 최신 앱으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8_0001704923&cID=13001&pID=13000
지난해 방송광고비는 3조 4천841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016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반면, 온라인광고비는 15.4% 증가하는 등 매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inews24.com/view/1436832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 28일 '차기 오징어 게임을 찾아서 한국의 TV 쇼를 놓고 전쟁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오징어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에 오르면서 한국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고 다음 성공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는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682838
'방송사 간 소유제한 폐지'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사업 규제를 완화하는 '방송법 시행령'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상파 방송사, 위성방송 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간의 소유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소유제한 범위를 매출액의 33%에서 49%로,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범위를 전체 PP 수의 3%에서 5%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91367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유료방송 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유료방송 시장의 투자·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료방송 사업에 대한 소유 및 겸영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지상파방송사업자·위성방송사업자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위성방송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등을 폐지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상호간의 소유제한 범위를 매출액의 100분의 33에서 100분의 49로 확대하는 한편, 지상파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범위를 전체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수의 100분의 3에서 100분의 5로 확대한다. (중략) 유료방송사업(종합유선방송사업,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 허가와 상품소개 및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홈쇼핑사업) 승인의 유효기간을 현행 최대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한다.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의 구성·운용과 관련해 실시간 텔레비전방송채널 외에 라디오방송채널 및 데이터방송채널의 규제를 폐지한다.
https://www.inews24.com/view/1436791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1년 주요 채널 드라마(4부작 이하 단막극 및 주말, 일일 연속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11.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tvN이 6.1%로 2위, MBC가 5.8%로 3위를 기록했고, KBS2가 5.2%, JTBC가 3.5%로 뒤를 이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900584
다양한 명언을 남긴 ‘스우파’는 유명가수 뒤에서 장치처럼 존재했던 댄서들을 전면에 끌고 나왔을 뿐 아니라 바람직한 ‘언니 리더십’의 표본이 됐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수장은 수장끼리 붙어야죠”라며 필요할 땐 모든 책임을 지는 ‘센언니’들이 “아직 좋은 리더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부딪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는 해내잖아”라며 진정성 있게 팀원들을 다독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정치권에서 만나지 못했던 여성 리더십을 스트릿댄서에게서 발견한 셈이다. 춤이라는 시각적인 자극, 여성들의 극한의 신경전, 오랜 갈등 뒤 화해 등 드라마 같은 전개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8512866?OutUrl=nave
"어디까지 조작?"…'골 때리는 그녀들'과 '방과후 설렘'의 공통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709460000457?did=NA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한국의 최신 실패작"이란 혹평을 날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호불호 속에도 상승세를 타며 3위에 등극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57&aid=000163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