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SNL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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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한 SNL 코리아 시즌2 ‘차인표 편’ 오프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로 변신한 권혁수와 정이랑,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로 변신한 주현영과 김민교가 등장했다. 윤석열로 분한 김민교는 연신 고개를 흔들며 ‘도리도리’라는 별명을 떠올리게 했다. 김혜경 씨로 변신한 정이랑은 “투자도 잘해서 부동산 투자 성공은 물론이고 주식으로 돈을 3배로 불려서 오기도 했다”고 했다. 이는 이재명 후보 장남의 불법 도박 파문을 풍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에는 ‘인턴기자 주기자가 간다’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에게도 ‘독한’ 질문을 던져 화제가 됐다. 주현영은 나 전 의원에게 ‘나이도 어리고 하는 행동도 어린 후보’와 ‘하는 일 없는데 지지율은 높은 후보’ 중 어떤 후보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나 전 의원은 전자라고 답했고 주현영은 이준석 대표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041642803590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인 '고요의 바다'가 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스테디 셀러가 된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은 여전히 5위였다. 이와 함께 '연모'는 6위였으며, '그해 우리는'이 9위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중략) 더불어 세 작품의 흥행은 오징어게임의 사례처럼 "과거 한국에서 불가능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특유의 장르물 뿐만 아니라 '비오리지널, K-멜로' 역시 글로벌 OTT에 통하는 사례다. OTT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 멜로물이 줄곧 '지나치게 전형적'이란 평가를 받아왔음에도 2000년대 이후 아시아권에선 인기가 높았던 것처럼, 여전히 글로벌 시청자 중에선 한국적 정서가 짙은 멜로 장르를 신선하게 바라보며 소비하는 층이 두터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0409520486821
배우 한가인이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 본격 합류한다. SBS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년특집 10부작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마주한 한가인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하여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1/05/XWEPYJ7523VPYTQK5YKL3YK43Q/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중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평가에 대해 공유는 "저희가 1등하려고 드라마를 만드는 게 아니다"라는 답을 내놨다. 그는 "장르도 다르고 각자의 작품은 각자 갖고 있는 고유 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부담감을 가져도 달라질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선 K-콘텐츠 열풍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지만, 고요의 바다로 또 한번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0315440678519
넷플릭스가 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주연의 액션 영화 <길복순>의 제작을 확정했다. 4일(화) 넷플릭스에 따르면 <길복순>은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데뷔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13&id=atc000000007445
조세 5국 멤버들 예능까지 탈탈 털었다!
이번 주 토요일 밤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 본.방.사.수!
OTT 공세 직면한 K·M·S 지상파 드라마 ‘가성비 전략’ 미리보기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처럼 기획으로 승부…KBS ‘붉은 단심’ SBS ‘악의 마음을…’ MBC ‘내일’ 출격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0347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이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B.I+'(비아이 플러스, Break for Invention Plus)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업무 4시간이 지나면 일괄적으로 업무용 PC를 종료한다. 이후 사무공간 밖에서 자율적 외부활동을 한다. 직원들은 주 4.5일(36시간)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셈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5_0001713367&cID=13001&pID=13000
12월 28일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 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중략) 유료방송 사업에 대한 소유와 겸영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유료방송 시장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지상파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상호 간 소유제한, 위성방송사업자 상호 간 소유제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위성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소유제한 등을 폐지하기로 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상호 간의 소유제한 범위도 매출액의 33%에서 49%으로 확대한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3122
이재명 후보의 경우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유통 플랫폼 구축의 큰 방향 속에서, '코리아 콘텐츠 밸리' 조성과 국립 콘텐츠 전문 학교 건립 등의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유통 플랫폼에 대해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역할을 국가가 해야 한다"고 정부의 강력한 역할을 주장하는 가운데, "K-콘텐츠 펀드 조성을 통한 국내 OTT 투자 활성화로 넷플릭스 독점화를 막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819064
공정위는 대형 플랫폼 업체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앞두고 있다. 구글과 카카오, 쿠팡 등이 대상이다. 공정위는 구글이 넥슨 등 국내 게임사들이 경쟁 앱 마켓에는 서비스를 출시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건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마치고 현재 전원회의 심의를 앞둔 상태다. 공정위는 구글의 디지털 광고시장 내 갑질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구글은 사용자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게임 앱 개발사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타 플랫폼에서 광고를 하지 말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