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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9. 2022

네이버의 BTS 사용법
"웹툰으로 글로벌 개척"

6개 언어 서비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부분 최고치 경신

| 20220119 


네이버웹툰은 방탄소년단(BTS)을 모티브로 한 웹툰과 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가 정식 연재 이틀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500만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네이버 웹툰 출시작들의 같은 기간 집계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태국어 등 6개 언어 서비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부분에서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네이버웹툰은 전했다. (중략) 네이버웹툰이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인기 지적재산(IP)을 웹툰·웹소설화하는 슈퍼캐스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이브와 손잡고 제작했다. 지난 15일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18/OARNK5HQOZBRDFMKQKWFGGSR5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시즌은 2020년 12월 출범해 지난해 1월까지 MAU 52만명에 그쳤던 쿠팡플레이에 추격을 허용한 것은 물론 지난해 11월 국내에 상륙한 디즈니+(131만)에게도 밀리며 경쟁에 뒤처지는 양상이다. (중략) 시즌이 콘텐츠 경쟁에서 밀리는 이유로는 함께하는 확실한 ‘외부 콘텐츠 파트너’가 없었다는 점이 꼽힌다. 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연합해 탄생했으며 티빙은 국내 최대 콘텐츠 그룹 CJ ENM과 JTBC, 네이버가 합심했으며 네이버웹툰 등 원천 IP를 발판삼아 글로벌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035


넷플릭스가 올해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 등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25편을 확정했다. 연간 역대 최다 규모다.(중략) 올해 첫 한국 오리지널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 극한 상황을 다룬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28일 공개된다. 이어 김혜수·김무열·이성민 배우 출연 소년 형사 합의부를 배경으로 소년범죄 이야기를 다룬 '소년심판'과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하일권 작가 웹툰 원작 '안나라수마나라',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 신작 '글리치', 조의석 감독과 김우빈 배우가 재회한 '택배기사', 김희선 배우 출연 결혼 소재 현실풍자극 '블랙의 신부' 등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 2월 11일 공개되는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를 비롯해 '카터' '서울대작전' '정이' '20세기 소녀' 등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영화도 다수 공개된다.

https://www.etnews.com/20220119000003


한국의 OTT 전체 시장 규모는 OTT 보급률 증가와 복수 구독 보편화로 향후 5년간 약 4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가구당 OTT 구독 개수는 평균 1.5개로 오는 2025년에는 2.3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특화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하는 셈이다. 토종 OTT는 꾸준히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특히 토종 OTT는 자금력과 제작 환경 등에서 현실적으로 글로벌 OTT에 밀리는 상황이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도 흥행에 실패하면, 이용자 이탈 등 부담도 떠안게 될 가능성이 크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118173917191


티빙 강세 요인은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에 있다. 30분 분량 미드폼 드라마, 예능, 인기 프로그램 독점 콘텐츠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제작비 수백억원의 텐트폴 대작 없이도 성공적으로 가입자를 유치 중이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입한 유료 구독자의 50%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유입됐다. 지난해 하반기 티빙 히트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은 한 달 만에 4억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18000470


배우 강하늘이 'SNL 코리아 시즌2'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각종 패러디부터 탁월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면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강하늘은 지난 15일 'SNL 코리아 시즌2' 4회 호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그는 오프닝 무대부터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열창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편 이어진 각 코너에서도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201180926005834


(왓챠의) 신작 효과는 부진한 상황이다. 18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왓챠 애플리케이션(앱)의 가장 최근 주간이용자수(WAU)는 더블 트러블이 시작한 지난 달 24일 이후 계속 줄고 있다.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64만5485명이던 WAU는 그 다음 주 64만919명(12/27~1/2)→ 60만9463명(1/3~9)로 연이어 하락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18000891


K드라마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에 이어 넷플릭스 등 OTT의 붐업으로 과도하게 상승한 제작비가 관리돼야 한다. 현재 국내 방송사에서 방송하고 있는 대부분의 드라마는 방송사가 제작비를 지급하고 있으나 광고나 국내외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적자를 보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는 드라마 제작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글로벌 OTT와의 적정한 협력은 필요하다. 기존의 콘텐츠 유통 시스템으로는 현재 제작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K드라마가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만큼 제작 시스템도 보완해야 한다. 여기에는 투명한 제작 관리, 고화질과 고음질의 영상 제작, 더빙과 자막 확대, 감독의 저작권 확보 등이 해당된다. 셋째, 글로벌 OTT가 국내 창작자가 개발한 지적재산(IP)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에 저항해야 한다. IP 없이는 콘텐츠의 확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넷째,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는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폭력성 때문에 어린이에게 ‘오징어 게임’을 보지 못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K콘텐츠만의 특성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18030008&wlog_tag3=naver


웹드라마 '좋좋소'가 국내 OTT 왓챠까지 진출했다. 유튜브 채널 '이과장'에서 시작, 시즌1~3 누적조회수 5300만회를 넘어섰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현실을 섬세하면서 코믹하게 그려 공감을 이끌었다. 시즌4부터 왓챠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8_0001728288&cID=10601&pID=10600


 '트레이서'가 3회, 4회를 공개하며 웨이브 이용자 수 기준 주간 시청 시간이 2배 이상 상승해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MBC 최고 시청률 10.5%를 달성, 2주 연속 금토 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하며 2022년 새해 최고의 드라마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36055


'엉클' 첫 방송 당시, 2.4%라는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온라인 커뮤니티 및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현재 8.3%까지 오른 상황. 또한 지난 16일 방송된 12회는 수도권 시청률 9.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데 이어, 2주 연속으로 '주간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011717413963727


18일 '쇼윈도:여왕의 집' 최종회가 방송됐다. 그동안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온 ‘쇼윈도:여왕의 집’은 마지막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유료방송 가구 기준 10.335%(전국), 9.646%(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역대 채널A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4%(전국), 10.87%(수도권)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01190725219037&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KBS는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함께해요 KBS' 월드를 열었다. 3월9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50일 앞두고 선보인 가상공간이다. 대선 선거방송을 준비 중인 KBS에 간접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8_0001728372&cID=10601&pID=10600


네이버·카카오, ‘17금 로맨스’ 웹툰 공모전 베낀 듯 닮았네

‘17금(禁) 로맨스’ 새 장르 웹툰 공모전. “우연 아닌 공모전 맞불 전략인 듯”. 영상화·글로벌 진출에 IP 경쟁 격화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19/DA4W2JT2BFGLXBZD7JAYYP7PG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김태호PD는 "'MBC 나가서 어디로 가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딘가로 귀속되지 않고 당분간 홀로 서보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PD가 퇴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제 방송가는 김PD와의 접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최근 새로운 콘텐츠 수급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다수의 OTT 업체들이 앞다투어 김PD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들은 거취, 수익 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 가능성을 제안했다는 후문.

https://star.ytn.co.kr/_sn/0117_202201190800016459


최초의 한국형 SF 드라마라는 이정표가 된, 자신의 출연작을 본 느낌은 어떨까. 공유는 단연 '만족스럽다'는 답을 내놨다. "현장에서 배우들은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것을 두고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이것이 후반작업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 지에 대한 기대감, 노파심이 있었어요.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비주얼적으로 구현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작품을 선택하고 모든 배우, 스태프가 한땀한땀 고생하고 만들어서 피드백 받고 나서 느낀 점은, 이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기쁘고 자부심도 느낍니다. 부족한 점이 없지 않지만 좋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가 나오는 데 분명 '고요의 바다'가 초석이,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2/01/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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