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2022년 신작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했다
| 20220121
tvN, 2022년 신작 드라마 라인업 공개 "K콘텐츠 리딩 채널 될 것"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 김태리와 남주혁이 주연
‘킬힐’(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이춘우/ 제작 유비컬쳐?메이퀸픽쳐스)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안보현과 조보아
‘우리들의 블루스’(연출 김규태/극본 노희경/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언희/극본 한지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비욘드제이)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이성경과 김영대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 아크미디어) 여진구와 문가영
‘아다마스(가제)’ (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지성, 서지혜, 이수경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201201431164353417_1&md=_BL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라라랜드를 대표작으로 하는 할리우드 제작 스튜디오 ‘엔데버 콘텐트’의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으로 CJ ENM은 엔데버 콘텐트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약 80%를 최종 7억8538만 달러(한화 약 9300억원)에 인수했다. 다만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남은 지분은 기존 대주주인 엔데버 그룹 홀딩스가 보유키로 했다. 엔데버 콘텐트의 공동 대표인 크리스 라이스(Chris Rice)와 그레이엄 테일러(Graham Taylor) 등 주요 경영진 및 핵심 인력도 그대로 유지한다.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687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씨엔비씨(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지역별 시장의 파이프라인(제품군)을 확장하기 위해 ‘국제 콘텐츠 그룹’을 만들었다. 이 그룹은 25년 동안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및 국제 경영을 총괄했던 임원 레베카 캠벨이 이끈다. 디즈니는 2023년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제공 국가 수를 두 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16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 2024년 말까지 목표한 구독자 수에 도달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밥 차펙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까지 최대 2억6000명의 구독자 확보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1200001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콘텐츠총괄VP(Vice President)는 "하나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광고의 논리, PPL 등에 제한받지 않고 원하는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화면에 잘 옮기도록 100% 제작비를 대고 어느 정도 성공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을 해서 펀딩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공을 한 콘텐츠에 대해선 추후 시즌이나 다음 프로젝트를 할 때 자연스럽게 반영돼서 보상이 이뤄지는 것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국내 창작·제작자들이 넷플릭스 '하청기지'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엔 "'납품하는 업체'로 비춰지면서 사업을 하기엔 한국 콘텐츠가 너무 훌륭하고, 이미 넷플릭스가 들어오기 전부터 탄탄한 콘텐츠 제작·창작 기반이 마련됐다. 파트너 위치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82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를 카카오TV에서 많이 유통하는 동시에 웨이브와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플랫폼과 협업한다는 방향성은 보이는데, 아직은 완전한 독자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았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OTT를 부수적인 서비스로 접근하다 보니 플랫폼 전략이 완성된 형태를 보이진 않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사용자가 느끼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UI도 개선 요인으로 뽑힌다. 모바일 카톡 앱으로 카카오TV 콘텐츠들을 시청하려면, 우측 하단에 점 3개가 그려진 더보기를 누르고 전체 서비스를 클릭한 뒤 카카오TV 탭에 들어가야 한다. 카카오TV 첫 화면도 카테고리별로 정리돼 있기보다는 인기 있는 영상들이 나열돼 원하는 영상을 찾으려면 스크롤을 계속 내려야 한다. 맨 아래까지 내리고 '더 많은 채널 보기'를 눌러야만 콘텐츠들이 카테고리별로 정리돼 있다. 카카오TV가 카카오의 품 안에서 거대 자본력과 대중성을 활용하다가 영향력이 커지면 별도로 빠져나오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다. OTT 업계 다른 관계자는 “지금은 카카오와 계열사의 자산과 플랫폼을 활용하기 위해 카카오엔터 품에서 머무르는 듯하다”라며 “콘텐츠를 잘 쌓아둔 뒤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21330
'그 해 우리는' 글로벌 10위권 진입…K-드라마 청춘물 대세
2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9위에 올랐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0070100005?input=1195m
판타지 영화의 교과서로 꼽히는 '반지의 제왕' 드라마판의 부제와 공개일이 결정됐다. 20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지의 제왕' 드라마판의 타이틀 공개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갈라드리엘(모피드 클락 분)이 영화 '반지의 제왕'에도 등장했던 내레이션을 재연하면서 절대반지가 만들어지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절대반지의 모습 일부와 함께 '힘의 반지'(The Rings of Power)라는 부제가 공개되었다.
https://www.insight.co.kr/news/378771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OTT 서비스 U+모바일tv MAU는 213만명에서 163만명만명으로 오히려 줄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에 이은 4위였던 U+모바일tv는 현재 후발주자 KT 시즌과 쿠팡플레이에게도 순위를 넘겨준 상태다. (중략)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서비스를 제휴로 들여오는 방식을 되풀이하고 있다. 애플뮤직, 유튜브프리미엄,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과의 제휴 사례가 있지만, 해당 서비스들이 국내 시장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거나 IPTV 경쟁사 대비 가시적인 가입자 유입으로 연결되지 못해 제휴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