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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24. 2022

NFT는 소셜미디어를 타고...

자랑할 공간, 거래할 공간이 활성화되면 NFT는 더 뜨거워질 것이다

| 20220124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 "메타(전 페이스북)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프로필에 NFT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NFT 프로필 연동 기능 외에도 메타는 사용자가 NFT를 발행하거나 이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다. 또 NFT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출시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63231/


CJ ENM이 분할과 관련해 롤모델로 보고 있는 곳은 월트디즈니입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픽처스 외에도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서치라이트 등 여러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수출하고 있는데요. CJ ENM도 '멀티 장르 스튜디오'를 보유해 IP(지적재산권) 수입을 극대화하겠단 계획입니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도 '글로벌 CJ ENM' 작업의 연장선이란 것이죠. 스튜디오드래곤 역시 지난 2016년 물적분할돼 독립법인으로 떨어져 나온 이후 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드라마 시리즈물을 공급하며 IP 수입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제작 환경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의사결정구조가 단순화된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구조개편을 통해 모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구실을 만들 수 있습니다. CJ 그룹은 향후 3년간 글로벌 성장 엔진에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데요. 유력 후보가 CJ ENM입니다. CJ ENM은 최근 빚을 내 '라라랜드' 제작사 엔데버스튜디오를 인수하고,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도 검토 중이라 그룹의 자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1/21/0017


향후 김성수 센터장은 기존 카카오엔터 각자대표 역할도 유지하며 CAC센터장직을 수행한다.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각 카카오 공동체(계열사)들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카카오가 계열사들의 사회적 역할과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윤리 의식 강화와 리스크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만큼, 여 공동대표에 이어 카카오얼라인먼트센터장을 맡은 김 센터장의 책임도 막중해질 전망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562223


넷플릭스 CEO가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나올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넷플릭스의 2021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 공동 CEO인 테드 서랜도스는 지난해 가장 큰 히트작이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나오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오징어 게임' 유니버스는 막 시작됐다"고 답변했다. 그간 황동혁 감독, 넷플릭스 관계자들이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등 긍정적 답변을 내놨지만, 공식적으로 "나온다"는 답변은 처음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784


유튜브가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연간 구독권을 도입했지만, 한국은 출시 대상국가에서 빠졌다. 앞서 한 계정으로 5명이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멤버십'도 허용하지 않는 등 유독 한국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113021130949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21일,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로부터 약 240억원(주당 발행가액 1만 7,290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트댄스는 키다리스튜디오의 100% 자회사인 레진엔터테인먼트에도 약 2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총 투자규모는 약 480억원에 이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8246632200672&mediaCodeNo=257&OutLnkChk=Y


비판하는 쪽에서는 이번 행보가 2020년 파티에 참석해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드러나 위기에 몰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정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보수 진영 결집 수단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BBC의 수신료 폐지는 긴축과 민영화를 선호하는 보수당의 숙원 중 하나이고, 수신료라는 수입원을 잃은 BBC는 결국 부분 민영화 등의 경로로 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정책 발언이 별다른 대책 없이 나온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났다. 도리스 장관은 17일 하원에서 쏟아지는 질문으로 궁지에 몰리자 "(BBC 수신료 폐지는) 앞으로 논의할 수 있는 일"이라고 회피해 버렸다. 그는 BBC가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재원 조달 방식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실토했고, "다른 모든 것들은 물가에 따라 비용이 오르는데 유독 BBC 수신료만 동결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보수당 원로 피터 보톰리 하원의원의 질문에도 답하지 못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109200002938?did=NA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 중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오는 2월 27일,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 도쿄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01221529757851&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서예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시사회에 불참했고,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하차했다. 인기상 수상자임에도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7개월 휴식 끝에 '이브' 출연 소식과 함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2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이브'를 통해 안방극장에 2년 만에 돌아오는 서예지. 편성을 확정한 방송사마저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이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서예지는 '이브' 첫 방송에 앞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s://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2012152014


장년층이 충성 시청자로 꼽히는 TV드라마의 주요 인물 중에서도 정작 장년층을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tvN, JT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17편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주연급 등장인물 54명 중에서 50대 이상 배우는 단 4명이다. KBS ‘태종 이방원’에서 이성계 역의 김영철, MBC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와 대립하거나 협조하는 역의 손현주·박용우, JTBC ‘공작도시’에서 중심 인물인 한재희(수애)의 시어머니이자 긴장 관계를 이루는 역할의 김미숙 배우 등이다. ‘원 톱’ 주연으로는 50대 이상이 단 한 명도 없다. 극중 인물소개에 나이가 기재된 인물들 중에서도 50대 이상은 없고, 대다수가 2030 또는 40대 초반에 이른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31.4세로 나타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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