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사업 영역은 더이상 의미 없다
| 20220126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오는 3월 틱톡에서 인기를 얻은 음식을 배달해주는 ‘틱톡 키친’을 연다. 미국에서 300개 지점을 우선 열고 연말까지 1000개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에서 음식 관련 콘텐츠를 모은 해시태크 ‘#foodtok(푸드톡)’의 조회수가 122억뷰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자 신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1/26/IMOI5EEZOZAA5CUTV3SXTQD33I
유튜브가 새해 NFT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는 25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의 공개서한을 통해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NF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치키 CEO는 2022년 회사의 우선순위 과제를 공유하면서 지난해까지는 플랫폼의 성장에 초점을 뒀지만, 새해에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지키고 크리에이터의 경제 창출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https://zdnet.co.kr/view/?no=20220126070121
유료방송 ‘B tv’를 서비스하는 SK브로드밴드가 셋톱박스가 아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박스’를 25일 새롭게 선보였다. 가입자 유치 목적도 아니고, SK브로드밴드 가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한다. 제품명은 ‘플레이제트(PlayZ)’.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71526632201328
삼성전자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6일 2022년형 TV 신제품 리모컨에 '티빙'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별도로 메뉴를 찾을 필요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TV 제품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먼저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신제품 더 프리스타일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티빙 2년 무료 이용권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다양한 TV 신제품 관련 프로모션에서도 티빙 이용권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565776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6% 하락한 387.15달러(약 46만3800원)로 마감했다. 지난 21일에도 넷플릭스의 주가는 22% 급락한 가운데 11월 장중 최고치 대비 약 45% 하락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는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중략) 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넷플릭스의 주가는 하락했다. 지난 4분기 넷플릭스는 시장조사업체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693만명)를 크게 하회하는 250만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30058
김 연구원은 이어 “넷플릭스의 순증 가이던스 감소 원인은 디즈니+, HBO Max 등과의 경쟁 심화 때문으로, 가입자 성장 전망을 낮게 제시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 컨텐츠 업체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 요인”이라며 “컨텐츠 4차 Wave의 도화선은 제이콘텐트리지만, 중국과 미국 공략으로 올 5~6차 Wave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이끌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귀띔했다.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52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열풍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급부상과 가상자산 대중화가 NFT를 새로운 미래 블루오션 사업으로 끌어올렸다. NFT 글로벌 거래액 규모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13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70배 가까이 성장했다. 시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을 예상하며 가상자산거래소와 전통 금융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게임사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NFT 시장에 참전하기 시작했다.
https://www.etnews.com/20220125000158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공적 가치를 지키는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선 차기 정부의 긴급 처방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도 수십 년 전을 기준으로 한 불합리한 규제가 철폐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6016_35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