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기업의 수익금 4%를 자국 영화제작에 투자하라는 법안이다
| 20220404
'렉스 넷플릭스(Lex Netflix·넷플릭스법)'로 명명된 이 법안은 OTT 등 스트리밍 기업이 스위스에서 거둬들인 수익금의 4%를 자국 영화제작 산업에 투자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음달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인데, 해당 법안으로 스위스 영화계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넷플릭스법은 스위스 영화·미디어 산업의 위기에서 나온 해법이다. 코로나19(COVID-19) 여가 대안으로 떠오른 넷플릭스는 스위스인들의 문화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옴과 동시에 부작용도 가져왔다. 현재 스위스 내 넷플릭스 이용자만 전 국민의 30%에 해당하는 280만명이 넷플릭스를 이용할 만큼 OTT를 통한 영화·드라마 시청이 활성화 됐지만, 정작 스위스 영화계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110011716058
4일 영화계에 따르면 '독전' 제작사 용필름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독전2'를 제작한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가 조직에서 버림받은 조직원 락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독전'은 2018년 개봉해 520만명을 동원하며 웰메이드 스릴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략) '독전2'가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되는 건 여러모로 상징하는 바가 있다. '독전' 같이 흥행에 성공하고 좋은 평을 받는 영화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존 영화계에선 투자가 쉽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한편으로는 극장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 지금은, 창작의 영역에서 제작사 또는 프로듀서의 역량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040408034975453
왜 넷플릭스는 계속 아카데미에 도전하는 것일까. 아마도 넷플릭스는 단순히 상업적인 플랫폼을 넘어 비평적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존재이기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넷플릭스의 비평적 야심은 창작자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로 인해 극장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드니 빌뇌브와 같은 영화인들은 여기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제 넷플릭스뿐 아니라 전통적인 레거시 미디어 생태계에 속해 있는 사업자들도 스트리밍 생태계에 진입해서 전통적인 영화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디즈니와 HBO 같은 전통적인 콘텐츠 사업자들이 스트리밍 생태계로 진출한 것은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8166632292184&mediaCodeNo=257&OutLnkChk=Y
망사용료 분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나서면서,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간 갈등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정부가 국회에서 추진중인 '망사용료 의무화' 법제화까지 직접 반박하고 나서면서, 자칫 한미 양국간 외교통상 마찰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당장 미 무역대표부(USTR)가 망사용료 지급 의무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서면서, 현재 진행중인 소송전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전망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0402101031076001&ref=naver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양대 산맥으로 자리한 가운데 애플TV+가 ‘파친코’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국내 데뷔에서 참패한 애플TV+ 인지도를 단박에 올려준 주역은 바로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파친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드라마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동북아 역사와 식민지배의 아픔을 가진 자이니치(재일 조선인) 생존기를 4대에 걸쳐 그려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https://www.etnews.com/20220402000005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티빙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부채총계는 956억원으로 전년(218억원) 대비 4배 가까이 줄어들었다. 자본총계는 2020년 92억원에서 1483억원으로 16배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부채비율은 전년 235%에서 64.5%로 크게 줄었다. 티빙 재무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진행한 대규모 유상증자 때문이다. 티빙은 지난해 3차례의 유상증자를 거쳐 2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했다. 지난해 1월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JTBC스튜디오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다. 6월에는 네이버가 400억원을 투자했다. 10월에는 CJ ENM, JTBC스튜디오, 네이버가 약 1500억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티빙은 지난해 1315억원의 매출과 762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전년도 매출액은 154억원, 영업손실은 61억원이다. 영업 손실이 확대됐지만, 이 기간 매출액 역시 853% 가량 빠르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티빙은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미디어그로쓰캐피탈제1호를 통해 2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2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6월 유상증자 직후의 약 3500억원과 비교하면 7개월만에 약 6배가 늘어난 수치다. 앞서 지난해 1월 JTBC스튜디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당시 티빙의 기업가치는 약 300억원 수준이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5949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개인의 취향',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한 '빅토리콘텐츠'(이하 빅텐츠)와 '디스커버리', 'MLB'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F&F)의 관계도 이런 사례 중 하나입니다. 지난 21일 F&F는 빅텐츠의 주식 134만6969주를 약 235억원에 사들이며 지분 50.77%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는데요. 취득목적은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중략)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빅텐트를 구원할 손길은 최대주주로 올라선 F&F입니다. F&F는 의류브랜드 MLB와 디스커버리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데다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패션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렇게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은 기업을 선뜻 인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F&F의 콘텐츠사업 다각화와 빅텐트에 대한 잠재력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F&F그룹이 투자 계열사 F&F파트너스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 '밤부네트워크', '와이낫미디어', '채널옥트' 등에 투자하며 콘텐츠사업을 다각화해 온 만큼 빅텐츠 인수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석이죠.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4020002
쉽게 끝날 것으로 보였던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가 답보 상태다. 당초 지난달 매각 협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내건 추가 조건이 발목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매각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SM에 대한 경영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카카오측은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 총괄프로듀서의 SM 지분 18.27% 매입을 지난달 마무리하려 했으나 이 총괄프로듀서의 추가 요구조건 탓에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금액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무려 6000억원~1조원까지 거론된다.
여기에 이 총괄프로듀서는 지분 매각 후에도 현재와 같은 수준의 경영 참여를 하겠다는 추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괄프로듀서는 100%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을 통해 지난해 SM으로부터 240억원의 인세를 받았다. 업계는 이 총괄프로듀서가 SM 지분 매각 후 라이크기획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없어 이 같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403000200
조만간 안드로이드TV에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쿠팡은 안드로이드TV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지 않아, 이용자들이 우회방법을 사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쿠팡플레이 안드로이드TV 전용앱 개발을 마치고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쿠팡은 베타테스트에서 나온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종 보완을 거쳐 정식 론칭에 나설 계획이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401500250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2일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 모바일 웹 버전을 오픈하고, 2022 KBO 리그 중계를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하이라이트 등 야구 팬들의 관심 정보를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또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포함, 올 3월 기준 약 1만6천여편의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466603
OTT seezn(시즌)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이하 2022 KBO리그)를 무료 생중계한다. seezn은 지난 3월 12일 시작한 시범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2022 KBO리그’에 대한 관심을 예열했으며,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정규 시즌, 포스트 시즌까지 생중계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010220&t=NN
먼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현재 배우 박보영과 이상희가 출연 여부를 검토중이다. 넷플릭스 편성이 완료될 경우 이재규 감독과 넷플릭스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는 셈이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3280070
24일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구독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할부 형태가 아닌 기기를 월 단위로 빌려 쓸 수 있는 형태다. 모델별로 구독료는 다르겠지만 특정 기기를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고, 고가의 제품 구입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전자도 미국에서 연내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 지불결제 기술 개발에도 나섰다. 금융 부문에서 외부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금융 서비스 전반을 애플이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다. 애플은 현재 애플페이와 애플카드를 중심으로 금융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골드만삭스와 애플페이 기반의 장기할부 결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나아가 애플이 독자적인 결제처리, 대출신용평가, 부정행위 분석 등 은행에 준하는 시스템까지 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실상 '애플은행(Apple Bank)'이라 부를 만한 금융 서비스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 경우 애플은 전세계 수억명의 애플 제품 사용자들을 단번에 잠재적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들 사업의 공통점은 지속성을 지닌 서비스형 비즈니스란 점이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4010269
2년 6개월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싸이월드가 양대 앱 마켓에서 전체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3일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2일 출시된 싸이월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마켓에서 전체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싸이월드는 미니룸, 사진첩, 일촌맺기, 파도타기 등의 서비스들이 복원된 상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030023
150억장의 사진, 2억개의 다이어리가 담긴 추억의 토종 소셜미디어(SNS) ‘싸이월드’가 4월 2일 재개장한 가운데, 3D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싸이월드 메타버스(서비스명: 싸이월드 한컴타운)도 베일을 벗었다.
이데일리가 단독 입수한 싸이월드 한컴타운 영상은 현재 웹 환경에서 베타 서비스로 개장한 버전과 비교했을 때 천지개벽 수준으로 그래픽과 디테일이 발전한 모습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2292512&mediaCodeNo=257
대기업의 지상파방송 지분을 10% 이하로 규제하고 있는 방송법 8조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정보통신방송법률심사소위에 상정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국회를 향해 “지상파 방송 재벌 헌납 시도를 중단하라”며 법안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략) 언론노조는 1일 성명에서 해당 개정안을 가리켜 “지상파 방송 소유제한 기준을 10조에서 무려 30조로 완화해 태영건설 자본 등 기존 방송 지배 재벌의 기득권을 지켜주고 다른 대기업 집단에도 모든 미디어 부문의 진입을 허용하겠다는 재벌 헌납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96
YTN방송노동조합은 지금까지 YTN 주주총회에서 대주주(2대주주)가 임원 선임에 있어 사실상 반대의사인 기권표를 던진 것은 처음으로 우장균 사장의 측근 ‘알박기’ 인사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YTN은 오늘 오전 11시, 상암동 사옥 1층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용섭(YTN 미디어경영본부장) 사내이사와 유준수(前 KT&G CR본부장) 사외이사, 조홍식(現 서울대 로스교수) 사외이사, 윤종진(前 KT 부사장) 감사를 선임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6392663226889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