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전략 없이 스트리밍에 구작을 긍급한 것이 화근이었다는 분석
| 20220415
2013년 넷플릭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지상파 방송사들은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넷플릭스를 만든 것이 자신들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넷플릭스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다름 아닌 미국 지상파 방송사들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방송사들은 (오래된 구작이지만) 넷플릭스에 작품들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들의 시청 패턴 변화(TV에서 모바일로)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미디어 기업들의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지난 2008년 TV방송사들의 합작 모델이었던 훌루(Hulu)의 등장은 TV의 경쟁력을 훼손하는 시작이었습니다. 오리지널 전략이 없었던 훌루가 자기 잠식이 가능한 모델이었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은 새로운 수익을 안겨는 서비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중략) 이에 반해 최근 5년 사이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에 투입되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크게 늘었습니다. 가입자가 늘어났고 넷플릭스는 엄청난 콘텐츠 수급 비용을 투입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이 작품을 공급하지 않으면 본인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등 해외에서 제작되는 콘텐츠도 대거 투입됐습니다. 5년 사이 미국 케이블TV 가입 고객이 1,000만 명 가까이 감소한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볼 것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만 높이는 사업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구독자는 없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tv-10-?s=r
국내외 OTT 서비스사 간 프리미엄 IP 및 킬러 콘텐츠 확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다음 3개 시즌 판권 행방이 정해졌다. 국내 유일의 스포츠 전문 OTT 서비스인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와 TV 채널 SPOTV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이하 에이클라)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다음 시즌부터 3년간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클라는 류현진, 오타니 등이 활약하고 있는 MLB 등 기존 확보한 해외 인기 스포츠 판권에 프리미어리그 계약까지 연장하며 한국과 일본 내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중계사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이 모든 종목은 한일 양국에서 스포츠 OTT 서비스 SPOTV NOW를 통해 제공되게 되었다.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2041416583221§ion_code=20&cp=se&sp=A
티빙(TVING)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14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0월 독립출범 후 첫 개편이다.
티빙 BI는 티빙의 T와 뷰어의 V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상징하는 심볼을 형상화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879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3일 tvN 측은 윤 당선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략) 시청자들은 "'유퀴즈'를 떠난다", "중립을 지켜라", "실망이다", "예능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제발 초심을 지켜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반감을 드러냈다. 일부는 "유퀴즈 보이콧", "티빙 구독 해지", "티빙 탈퇴"라면서 프로그램 및 CJ ENM의 유통망 불매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4146575H
tvN은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테이지'가 '오프닝'(O'PENing)이라는 새 이름으로 안방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새 이름에는 CJ ENM의 신인작가 데뷔 지원 프로그램 '오펜'(O'PEN) 작가들의 작품이라는 의미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뜻을 담았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오프닝'은 단막극만 방영하던 '드라마 스테이지'와 달리 시리즈물 2편과 단막극 8편을 방송한다. 이날 공개된 '오프닝' 라인업에 따르면, 배우 류현경, 박효주, 서영희, 이학주, 이홍내, 한선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5070900005?did=1195m
5회까지 공개된 애플tv+ ‘파친코’를 두고 ‘K콘텐츠의 활약’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지만, 글로벌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대중문화의 "국적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파친코’는 오히려 한국인, 미국인 그리고 그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디아스포라까지 “각자의 시점에서 해석하는 흥미로운 텍스트”에 가깝기에 주목받는다는 이야기다. ‘파친코’는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일본 오사카로 삶의 터전을 옮기며 경험하는 선자(윤여정)의 강인한 생존기를 다룬다. 또 다른 주인공인 손자 솔로몬(진하)은 한국인의 피를 물려받았지만 일본에서 태어나고 이후 미국으로 대학 진학한다. 총 4대에 걸친 긴 호흡의 서사로 세대도, 경험도, 생활공간도 조금씩 다른 주인공들의 맥락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23859
SBS가 새 오디션을 연다. SBS는 14일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는 올해 하반기에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쇼콰이어' 장르를 다룬다. '쇼콰이어'란 'Show'와 합창이라는 의미의 'Choir'를 더한 합성어로, 아름다운 합창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무대로 기존의 오디션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우승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 대회에 도전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8115
2002년 한일월드컵 신화를 쓴 축구 전설들이 다시 그라운드로 컴백한다. tvN은 새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MC를 조세호, 곽윤기, 걸그룹 라붐의 솔빈으로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대스리가'는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스페셜 프로젝트로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현역 군 장병들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41100005?d195m
'청춘야구단'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1TV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연출 손성권) 추가 티저 영상이 오픈, 25인의 선수들이 공개됐다.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됐거나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됐지만, 여전히 프로 선수를 꿈꾸고 있는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8392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플릭스 한국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6317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곱절이 됐다. 특히 넷플릭스 구독료인 스트리밍 매출이 6296억원으로 1년 만에 58% 증가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역대급 흥행으로 국내 유료 가입자가 지난해 1분기 400만명에서 연말 500만명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토종 OTT 3사는 울상이다. 웨이브·티빙·왓챠의 통합 매출은 4325억원으로 넷플릭스의 68% 수준에 그쳤다. 반면 3사의 영업손실은 1568억원을 넘었다. 웨이브(-558억원)와 왓챠(-248억원)의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각각 229%, 60% 급증했고 티빙(-762억원)은 1년 만에 12배 이상이 됐다.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콘텐츠 투자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711553630719
14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측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1년 한국 영화산업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개봉영화와 상업영화, 그리고 카메라 앞과 뒤 모두에서 성별균형, 성인지 감수성, 다양성과 관련된 지표들이 꾸준히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던 한국영화가 코로나19 체제 2년째를 통과하며 퇴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8487
업계에서는 가상인간이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최종적으로는 드라마·영화 주연 배우까지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시각특수효과(VFX) 업계 한 관계자는 "가상인간의 전방위적인 활동과 미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상인간을 구현하는 기술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정교화된 CG 기술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기술의 고도화로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선 것이 현재 (기술적인) 상황이다. 특히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발달로 대중과 소통까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또 "기업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제거함으로써 위험 요소를 덜어낼 수 있고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도 없어서 (가상인간이) 좋은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519320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