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에 의문이 제기되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해지가 쉽다. 경쟁 모델이 금방 등장한다.

by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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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은 “규모의 경제를 고려하면 이들 기업의 방향성은 옳지만, 내수시장이 좁고 금세 경쟁 서비스가 금방 등장한다는 점에선 언제 이 서비스가 돈줄이 될 지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구독을 통한 고객 유치에만 관심이 있을 뿐, 구독경제의 폐단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도 적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독경제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단점도 뚜렷하다. 구독이 쉬운 만큼 해지가 쉽다. 혁신이 없으면 언제라도 소비자는 떠난다. 단단해 보이는 락인효과는 새 플랫폼, 새 콘텐트의 등장으로 쉽게 깨진다. (중략) 구독서비스를 전개하는 국내 한 스타트업의 대표는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 같은 시기엔 우리 같은 구독서비스가 가장 먼저 해지 대상에 오를 것”이라면서 “고객을 끌어 모으면서도 서비스 경험을 해치지 않는 방식의 새 수익모델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https://economist.co.kr/2022/04/30/it/general/20220430120002630.html


OTT 시장 파티는 끝났다…넷플릭스의 역성장이 상징하는 것들

Holman W. Jenkins, Jr. The Wall Street Journal

의문이 든다. 넷플릭스의 사업 모델은 유효한가. 이와 관련, 실적 발표 당일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하지 않았지만 몇 주 전 밥 아이거 디즈니 회장이 꺼낸 중요한 화두가 있다. 그는 스트리밍으로 돈을 벌 필요가 없는 넷플릭스의 경쟁사들을 거론했다. “애플, 아마존 같은 주머니가 두둑한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손실 나는 스트리밍 사업에 다른 이유로 뛰어들었죠.” 그는 스트리밍 사업이 ‘손실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싶었다. 스포츠 중계권을 둘러싼 경쟁에서 이 사실이 명백해졌다.

https://economist.co.kr/2022/04/30/it/general/20220430094620023.html


넷플릭스가 1분기 어닝쇼크의 여파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자회사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정보를 소개하는 자사 웹 사이트 '투둠(Tudum)'의 정리해고를 시작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29074937


오히려 요즘 미국 극장가는 양분화 되고 있습니다. 오디언스가 아닌 스튜디오가 원하는 대작만이 극장에서 개봉되고 중급 예산 영화들은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 워너와 다른 스튜디오들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화사들은 중급 예산(제작비 1억 달러 이하)작품의 경우 스트리밍에서 첫 번째 개봉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76e?s=r


29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의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직전 주(4/18~24) 67만1901명으로 4월 들어 60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까지만 해도 디즈니+의 WAU는 100만명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감소세가 급격히 가파라지고 있다. 국내 로컬 콘텐츠의 흥행 실패가 이유로 꼽힌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2900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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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인기 반열에 올려놓은 ‘SNL코리아 시즌2’가 종영까지 한달을 남겨뒀다. 쿠팡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넷플릭스에 대항할 유일한 카드였던 ‘SNL코리아’ 이후 내세울 만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01000246


지난해 종영한 ‘해피니스’는 역주행 흥행작으로 글로벌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피니스’는 4월 28일 기준으로 전세계 8위이며, 무려 26개국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종영 4개월만의 일이다. 해피니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tvN을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artid=202204291127001


"포털의 뉴스 자체 편집·기사 추천 제한할 것"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2/04/383043/


트위터와 페이스북 뒤를 이어 소셜 동영상 플랫폼이 새로운 뉴스 유통 통로가 될 수 있을까. 전통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워싱턴포스트>는 짦은 영상으로 MZ세대를 공략한 ‘틱톡’에 130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맹활약 중이고, 영국 <가디언>은 ‘인스타그램’에서 51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 독자를 잡기 위해 숏폼 동영상에 뛰어든 것인데, '주객전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05


한국판 '종이의 집'이 오는 6월 처음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첫 번째 파트를 6월 24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파트 1은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돼있으며, 파트 2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90478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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