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을 중시한 벨라... 그러나 오징어 게임은 벨라의 작품이었다
| 20220607
실제로 벨라는 구독자가 좋아할 콘텐츠를 잘 파악하는 감각적인 사람이긴 했다. ‘너의 모든 것’, ‘오징어 게임’ , ‘루팡’ 등 메가 히트한 시리즈들은 모두 벨라가 승인한 프로젝트들이었다. 벨라의 안목 덕분에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시리즈들을 제작할 수 있었다. 문제는 급증하는 자체 콘텐츠 수였다. 제작하는 콘텐츠 수가 많아질 수록 개별 콘텐츠의 퀄리티는 조금씩 낮아졌다. 넷플릭스 내에서 신디와 벨라는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내부 직원들은 대체 누구에게 프로젝트의 승인을 받아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이렇게 혼란스러워하는 직원들에게 총책임자 테드는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든 성공만 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말이다. 콘텐츠의 퀄리티를 중요시 여겼던 신디는 넷플릭스의 물량 전략에 매우 불만이었다. 또한 그녀는 테드가 오스카 캠페인을 위해 돈을 쓰는 것도 불만이었다. 오스카 캠페인은 아카데미 후보의 지명과 수상을 위해 벌이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신디는 이를 위해 돈을 쓰는 테드에게 “오스카는 돈으로 살 수 없다”며 일침을 날렸다. 이후 넷플릭스의 공동 CEO 자리에 오른 테드는 신디를 해고하고 만다. 그리고 벨라를 글로벌 TV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3NV38D0
쇼트폼 동영상 소셜 미디어인 틱톡이 구독자 전용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다. 한 달에 4.99 달러를 내면 전체 시리즈를 볼 수 있다. 쇼트폼 동영상으로 소셜 미디어 강자로 떠오른 틱톡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놓으며, OTT 강자 넷플릭스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첫 도전작은 코미디 ‘제리코 멩케 찾기’(Finding Jericho, Mencke)다. 크리에이터 제리코 멩케가 광대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이 쇼는 콜레 메이슨, 스펜서 마켈 등이 투자한 창작자 협업 플랫폼 피어팝이 제작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6월 2일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온다. 방송은 @Jercho1, @pearpopofficial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전체 에피소드는 8편(30분)이며 4.99달러에 전편을 볼 수 있다. 틱톡 사용자에게는 첫 2편 에피소드가 무료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315490000823?did=N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지난달 30일 'OTT 무료 및 유료 이용자 비교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중략) OTT 서비스 이용률은 2017년 36.1%에서 지난해 69.5%로 증가했다. 전체 OTT 서비스 이용자의 50.1%가 정액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추가 요금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5.6%)의 약 9배로 늘어난 것이다. 전체 OTT 서비스 이용자 중 13.9%가 2개 이상의 OTT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었다. 유료 OTT 서비스 구독자 중에서는 여성(51.9%)의 비중이 남성(48.1%)보다 컸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6.6%, 30대가 26.9%를 차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3134500017?input=1195m
양 대표는 ‘나홀로’ 1위를 탈환하기 위한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큰 과제로는 유료가입자 수 확대가 꼽힌다. 자체 콘텐츠 전쟁으로 막대한 제작 비용을 감내하고 있는 OTT 업계 현실상 흑자전환을 위해선 가입자 수를 확보하는 방법이 사실상 유일하기 때문이다. 양 대표는 우선 올해와 내년 유료가입자 목표치를 각각 500만명, 800만명으로 내세웠다. 양지을 대표는 내년까지 오리지널콘텐츠 제작 비용으로 약 4000억원을 투입, 역량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티빙은 모회사인 CJ ENM(035760)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는 등 시너지를 통해 한 해 동안 오리지널콘텐츠 20여 편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후속작을 차례로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하겠단 구상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6422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계정 중개 서비스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 등 6개 OTT의 한 달 단위 구독 서비스를 일 단위로 쪼개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400~600원대로 인기가 많은 OTT들은 자주 품절되기 일쑤여서 구매를 위해 대기가 필요할 정도다. 품절된 OTT의 판매창을 보면 판매가 재개되는 시각을 초 단위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어떠한 피해도 발생되지 않은 만큼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537NOB0
5일 IT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국내 법인이 존재하는 외국계 기업이 해당 법인을 국내 대리인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하는 해외 부가통신사업자가 구글코리아, 애플코리아와 같은 국내 법인을 둔 경우, 임원 구성이나 사업 운영 등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인이 있는 경우 그 법인을 국내 대리인으로 지정해야 한다.
앞서 구글과 애플 등 다국적기업들은 한국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퍼컴퍼니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국내 이용자 보호 업무와 자료 제출 의무를 사실상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6/05/PIGZZ3TSYRHQNKC33REMLGURHA
넷플릭스의 법적 지위가 한국 전기통신사업법뿐만 아니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상에서도 통신사가 아닌 '최종이용자'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통신사와 대등한 지위에서 상호접속을 하는 관계가 아니라, 통신망 이용자로서 전용회선료 등 망 이용대가를 지급해야하는 관계임이 국제규범 상으로도 인정된다는 의미다. 양사간 재판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5일 한·미 FTA 협정문 통신챕터 '정의(제14.24조)' 항목에 따르면, 통신망 생태계 구성원은 '공중통신서비스 공급자'와 '최종이용자'로 단순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etnews.com/20220606000016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2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0-2022년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경신 등 기록을 쓴 바. 이달 22일 OTT 디즈니+를 통해 공개를 확정하며 다시 한번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206031415888335
애니메이션 '아이엠 그루트(I AM Groot)'가 8월 10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마블스튜디오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이엠 그루트 공식 포스터와 함께 오는 8월 10일 영화를 디즈니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영화에서 그루트의 목소리 연기는 미국 영화배우 빈 디젤이 맡는다. 마블은 영화에 대해 "별들 사이에서 문제를 겪지만 베이비 그루트의 찬란한 성장기를 따라가는 이야기"라고 묘사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606103407
TV 방송국의 예능프로그램이 1인 방송국에 밀리는 분위기다.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파생된 ‘먹방’(먹는 방송)이 유튜버와 BJ들 사이에서 대히트를 치자 TV 예능국은 이를 가져다 소재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인 미디어에 비해 많은 제작비와 시간, 기동력을 들인 데 비해 ‘원조’를 따라가진 못하는 모양새다.
https://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2060335184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네이버의 4대 신사업(커머스·핀테크·콘텐트·클라우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3%를 기록했다. 아쉽게 절반에 미치지 못했던 전년 동기 대비 4.5%포인트 올랐다. 기존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위주의 서치플랫폼 매출 비중은 40%대로 떨어졌다. 사업 다각화 노력이 점차 빛을 보고 있다.
https://isplus.joins.com/2022/06/03/life/economy/20220603070036673.html
CNN의 새로운 주인들은 CNN의 뉴스 내용에도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CNN 새로운 대표가 된 크리스 리히트는 6월 2일 자신들의 보도 스타일북에 ‘속보(Breaking News)’ 가이드라인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속보가 발생했을 때 보통 배너(Banner)를 띄우는 데 이 기준을 명확히 한 겁니다. 이제 CNN의 ‘속보 자막 및 화면 배너’는 특정 레벨 이상(대규모 총기 사건, 허리케인, 글로벌 리더의 사망 등)의 뉴스에만 붙으며 한 시간 이내로만 노출됩니다. 이 속보 뉴스 가이드라인은 CNN 보도국장(bureau chief) 샘 파이스트(Sam Feist)이 주도한 팀이 만들었습니다. 리히트 CEO는 관련 성명에서 “우리는 시청자들에게 알람이 아닌 정보에 집중하며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이며 “우리는 이미 프로그램에서 '속보' 배너를 많이 줄였다”고 제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cnn-breaking-news-?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