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 2.7의 전쟁

국내 이용자 평균 2.7개 OTT 구독, 이 안에 들어가야 산다

by 이성주

| 20220801


국내 이용자들은 평균 2.7개의 OTT 플랫폼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넉넉하게 잡아도 세 손가락 안에 들어야 OTT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는 셈이다.(중략) 시즌과 왓챠를 시작으로 중장기 레이스에서 버티지 못하고 M&A 시장에 나올 OTT가 또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에서는 피 튀기는 경쟁이 끝나고 난 뒤 살아남는 OTT가 득세하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란 전망을 하고 있다. 미국 포털 시장을 잠식한 구글이나 2000년대 초반 이후 국내 IT 공룡 반열에 오른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와 같은 상황이 펼쳐질 것이란 얘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넉넉잡아 지금으로부터 10년 정도 지났을 때 시장에 남아 있는 OTT들이 시장점유율을 양분하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하고 본다”며 “그때까지 버티지 못하는 OTT가 다른 서비스에 M&A 되는 과정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3등 안에 못 들면 다 죽는 ‘OTT 버전 오징어게임’은 이제 막 첫 번째 게임을 끝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041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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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자본시장은 왓챠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어렵게 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의 거센 자본 회수 요구로 웨이브·티빙 등에도 인수합병(M&A)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왓챠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이든 투자유치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2.0버전(영상+웹툰+음악)’ 준비나 글로벌화 추진은 잠정 중단했다”고 했다. 지난해 시리즈D 투자를 받았을 때 왓챠의 가치는 3000억 원 수준이었는데, 몸값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인수합병 속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696066324000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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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OST에서 '잘 통하는' 가수는 한정돼 있고 이들은 넷플릭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아닌 채널의 드라마들은 인기 있는 가수를 섭외하기는 것이 어려운 숙제가 되어버렸다. 한 OST 관계자는 "요즘은 본방사수를 잘 하지 않으니 방송 중인 지상파 드라마들도 넷플릭스에서 동시 서비스를 한다. 지상파, 종편, OTT 등 온갖 채널이 인기 가수들에게 연락이 가기 때문에 섭외가 어려워졌다. 여기에 신생 제작사들이 뛰어들면서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가창비를 올려주는 걸 조건으로 건다.이렇게 올라간 가수들의 가창비는 절대 내려오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이 상황은 지속될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625752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다음달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시트콤인 '유니콘'을 공개한다. 배우 신하균(스티브 역)이 맥콤이란 기업의 CEO로서 직원들과 벌이는 스타트업의 분투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2020년 12월 서비스 시작 당시 '로켓와우'에 OTT를 끼워파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쿠팡플레이가 1년 반 만에 드라마·예능뿐만 아니라 시트콤 분야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77437?sid=101


디즈니플러스의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수는 168만명으로 업계 5위 수준. 하지만 6위 시즌(156만명)이 최근 3위 티빙(401만명)과 합병 발표를 하며 사실상 꼴찌 수준으로 밀려나게 됐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OTT공룡인만큼 토종 OTT 왓챠처럼 매각설 등의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자취를 감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일단 디즈니플러스는 하반기에 류승룡, 조인성, 한효주 등 앞세운 드라마 ‘무빙’과,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앞세운 드라마 ‘비질란테’ 등으로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카지노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 등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올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22587?sid=105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져 해외 수출 판로가 열리면서 극장 흥행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수익성 등 경제적 효과는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진 것은 지난 5월 칸에서 열린 '칸 필름마켓'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주요 부문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는 물론 공식 초청작인 아니었던 '마녀2'도 해외 세일즈사 및 바이어들 사이에서 판권 구매 경쟁이 치열했다. 마녀2는 필름마켓 2~3일차에 준비한 시사회가 열리기도 전에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지역 판매가 완료됐다. 전 세계 124개국에 판매됐고 11개국에서 동시 개봉돼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38114?sid=101


지난 7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하는데 핵심역할을 맡았던 프라바카르 라그하반 수석부사장이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중 40%는 식당 검색 시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고 말했습니다. 라그하반 부사장은 검색 기술 동향에 대한 질문에 "인터넷 사용 실태를 계속 지켜보면, 젊은 이용자들이 예전보다 구글에 기대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검색 내용 자체부터 완전히 달라졌다"라며, "자체 연구 결과 요즘 젊은 이용자등 중 약 40%는 식당을 검색할 때 구글/구글 맵보다 틱톡/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라고 설명했죠. 이는 공개한 적 없는 구글의 조사 결과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29/114725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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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의 시작을 되짚어보면 오히려 장애물이 많았다. 제작진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변호사 우영우 역에 배우 박은빈을 고려해 작품을 구상했다. 박은빈이 부담감으로 작품을 여러 차례 고사하며 난항을 겪었지만, 제작진의 기다림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62


29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넷플릭스가 최근 인터렉티브 게임 회사인 이머시브 게임박스(Immersive gamebox)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테크크런치를 통해 “‘오징어게임’ 팬들에게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게임 회사인 이머시브 게임박스와 손을 잡게됐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29678?sid=105


웨이브가 신개념 음악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 업 Listen-Up’을 선보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오는 30일 오리지널 예능 ‘리슨 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슨 업’은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 10팀이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신곡 배틀을 펼치며 최종 1위를 가려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중략) 웨이브가 제작투자하고 KBS에서 제작한 ‘리슨 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와 웨이브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75233?sid=103


SBS 이승훈 PD가 TV 조선으로 이적했다. TV 조선은 29일 SBS 예능국 출신 이승훈 PD를 예능 담당 CP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PD는 내달 1일부터 TV 조선에 첫 출근한다. (중략) 지난해 12월 '골때녀' 일부 회차의 경기 득점 순서가 편집을 통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SBS는 이를 인정하고 이승훈 PD는 징계를 받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외박'으로 복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69965?sid=102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방통위의 독립성 보장은 법이 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여권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중도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한 것이다. 한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그는 “방통위 독립성 보장의 제도적 장치로서 방통위원들의 신분 보장과 임기를 두고 있다”며 “합의제 기구로 운영되는 것도 독립성 보장을 위한 장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통위 독립성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방송의 독립성, 방송의 공공성 공영성 강화라는 가치 체계에 충실히 하는 것이 방송법의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56886632399440&mediaCodeNo=257&OutLnkChk=Y


박근혜 정부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채널A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우영우'를 우병우로 잘못 적으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12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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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은 29일 "(공영방송에 대한) 공익감사청구가 들어와 지금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KBS·MBC(에 대한) 감사 요청이 언제 있었느냐"는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9163300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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