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집계에 OTT가 들어가면

시청 보고서는 광고 단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by 이성주

| 20220818


방송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이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Over the Top) 시청률도 집계하게 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은 자사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중계하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목요일 경기에 대한 시청률 측정을 닐슨에 맡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중략) 닐슨 주간 시청 보고서는 광고 단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닐슨은 지난 수년간 시청자들 콘텐츠 소비 플랫폼이 다양해지는 추세를 반영하지 못해 시청률 수치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831505


한국을 포함해 세계 OTT 시장에서 지배적인 사업자로 부상한 넷플릭스와 국내 지상파 3사의 2020년 콘텐츠 투자액을 확인한 결과 지상파 3사 투자액은 넷플릭스의 18조원 대비 5.4%에 불과한 9698억원이었다.

이른바 '코드 커팅(유료방송 해지 및 OTT 신규 가입)'으로 불리는 지상파와 유료방송(IPTV)의 위기는 국내 방송매체 이용 행태 조사 결과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난다. OTT 가입 여부를 묻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OTT 이용률은 2017년 36%에서 2018년 43%, 2019년 52%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다 2020년 66%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70%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지상파 3사는 '시청률 하락→광고 수입 급감→프로그램 제작 투자 역량 추락'이라는 전례 없는 악순환에 직면해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05651?sid=105


스타트업 회사인 왓챠가 가장 먼저 한계를 드러낸 것일 뿐, CJ ENM의 티빙,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이 손잡은 웨이브, KT의 seezn, 쿠팡의 쿠팡플레이 등 대기업 계열사에 대한 위기론도 적지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국내 이용자를 나눠가지는 것만으로는 이미 수천억대로 불어난 투자금액을 거둬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5859


글로벌 광고 시장은 벌써부터 반응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넷플릭스 일부 프로그램에 자동차를 간접광고(PPL) 하는 방식 등을 고려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2억 2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가 광고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면 글로벌 기업으로서는 거부하기 힘든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서 광고를 본격화하고 국내 OTT 업계도 광고요금제를 시작한다면, 방송 광고에 적용됐던 사전 규제가 OTT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4268


OTT들의 광고요금제 도입이 가속화되자 유료방송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미 OTT와 유튜브 등의 등장으로 광고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요금제의 도입은 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8/17/2022081700041.html


2017년 기준 넷플릭스의 국내 가입자 수는 겨우 10만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기준으로 1117만 명의 구독자가 집계됐다. 세계적으로 OTT 업계가 휘청하고 있는 상황임을 차치하더라도, 불과 5년 만에 불어난 구독자 수는 0이 두 개나 늘어난 객관적 수치만큼 엄청난 성장세를 실감하게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5858


CJ ENM이 북미 메이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피콕(Peacock)에 브랜드관을 론칭했다.

CJ ENM은 피콕 안에 브랜드관 'CJ ENM 픽스'(CJ ENM Picks)를 론칭하고, 자사의 드라마, 영화, K팝 음악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콕은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의 OTT 플랫폼이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등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월간 이용자가 2천800만명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1090?sid=103


LG유플러스 역시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이 있고,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채널 ‘더 라이프’, ‘더 드라마’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까지 더하면 충분히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최근 콘텐츠 시장은 각종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까지 가세하면서 한층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대규모 제작비를 쏟아붓는 OTT 오리지널 콘텐츠에 맞서 지역채널이 버티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29447?sid=105


궁여지책으로 나온 게 가공의 스미시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영화의 크레디트에 등장하는 이름이 됐다. ‘이지라이더’(1960)라는 걸작을 내놓은 감독 겸 배우 데니스 호퍼가 크레디트를 걷어찬 ‘캐치파이어’(1990)도 그중 하나다. 앨런 스미시라는 이름이 일반에도 널리 알려지자 2000년 개봉한 ‘슈퍼노바’에서는 또 다른 가상의 감독 토머스 리가 등장하기도 한다. 영화는 월터 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잭 숄더의 손길을 거쳐 마무리됐으나 그 누구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95276?sid=110


올해는 영화 2편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단막 8편, 총 10편을 선보인다. 먼저 영화로는 '귀못'(연출, 극본 탁세웅)과 '폰:사라진 기억'(연출 홍석구 / 극본 정우철)을 공개한다. '귀못'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저수지 귀못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포 호러물로 색다른 공포를, 또한 '폰:사라진 기억'은 한 남자가 핸드폰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더욱이 두 작품은 올가을 스크린 개봉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TV 단막극에서는 다채로운 소재에 공포 스릴러부터 휴먼,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더해져 단막극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단막극 첫 작품으로는 '얼룩'(극본 여명재, 연출 이민수)을 비롯해 '방종'(극본 위재화, 연출 최정은), '프리즘'(극본 위재화, 연출 이대경), '열아홉 해달들'(극본 고우진, 연출 김수진), '낯선 계절에 만나'(극본 여명재, 연출 이민수), '팬티의 계절'(극본 이지우, 연출 최정은), '아쉬탕가를 아시나요'(극본 염제이, 연출 이대경), '양들의 침묵'(극본 강한, 연출 김수진)까지 총 8편이 예정돼 있다. '드라마 스페셜 2022' 제작진은 "영화 2편과 단막 8편으로 총 10편을 구성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80417


'유세풍' 2049 타깃 시청률 자체 최고‥지상파 포함 1위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10120


'우영우'는 뮤지컬계의 대형 제작사인 EMK와의 협업도 예고됐다. 이를 원작으로 삼는 신작 뮤지컬을 오는 2024년부터 무대에 올리게 될 예정인 것. 뮤지컬 시장의 선도자로 꼽히고 있는 EMK는 에이스토리와 손을 잡고 원작 드라마의 에피소드 중 3개의 에피소드를 무대화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원작의 캐릭터가 그대로 유지되며 창작자의 다양한 특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이 이어진다. (중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시즌2의 제작도 진지하게 논의 중인 상황. 슈퍼 IP를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로, 배우와 제작진이 90% 이상 참여하는 시즌2를 2024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05991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국내 첫 도로 교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민철기 CP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고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건을 수임하며 높은 승소율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사고 전문가이자 구독자 155만명의 '한문철TV'로 인기를 얻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368552


정려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디즈니+에서 보세요

동명 에세이가 원작이다. '이태원 클라쓰'(2020)를 공동연출한 강민구 PD가 만든다.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단 작가가 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에 미스터리를 버무려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368000


2020년 tvN 수목드라마로 방영, 최종화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 7.3%를(수도권 가구 기준)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의 리메이크 판권이 인도에서 가장 큰 로컬 플랫폼인 ‘ZEE5’에 판매돼 드라마로 제작,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6842?sid=103


한국판 '어벤져스'를 꿈꿨던 최동훈 감독의 바람은 꿈으로만 남게 됐다. 배급사 CJ ENM이 330억 원을 투자한 대작 '외계+인' 1부는 올해 한국 여름 텐트폴 영화 중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중략) '외계+인' 1부는 지난달 20일 개봉해 8월 1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2만 7053명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64425


직원들은 티캐스트의 무리한 집단 징계 시도가 '퇴사 유도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의심한다. 2020년 독자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스타 PD를 대거 영입한 티캐스트가 2년 만에 전략을 바꾸고 매각을 시도하면서, 영입했던 PD들의 인건비를 줄이고자 자진 퇴사를 유도한다는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4306?sid=102


SK브로드밴드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스마트3 IPTV 셋톱에서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이후 디즈니플러스 설치를 가능하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37475?sid=105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이동통신 3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총 5조2366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4973억원) 대비 약 4.7% 줄었든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152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393억원) 대비 약 25.1% 줄어 이동통신 3사 중 감소 폭이 가장 크다. KT는 2조8217억원으로 같은 기간 3조970억원에서 8.9% 줄었다. LG유플러스는 1조2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8610억원에서 46.6% 늘어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증가했으나, 회사채로 인한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 (중략) 통신 3사는 하반기 5G 중간요금제 여파로 인한 매출하락을 걱정하고 있다. 중간요금제 도입과 함께 가입자평균매출(ARPU) 하락이 기정사실화 되며 들어오는 돈은 줄어드는데 써야 할 돈은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170953282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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