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한다는데
다들 왜 긴장하지?

방송 광고까지 넷플릭스가 흡수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분위기다.

by 이성주

| 20220905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가 국내 도입되면 미디어 및 광고 시장 환경에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등 플랫폼 광고 수요에 방송 광고까지 넷플릭스가 흡수할 수 있다는 게 업계 분위기다. 티빙, 웨이브 등 토종 OTT도 넷플릭스의 노선을 따라갈지에 대해 고민이다. 아직 넷플릭스의 절반도 못 미치는 구독자 수로는 광고 영업이 쉽지 않은데다 자칫 모회사의 광고 수익을 빼앗아오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OTT 플랫폼 월간활성화사용자(MAU)는 넷플릭스(1212만 명), 쿠팡 플레이(481만 명), 웨이브(424만 명), 티빙(412만 명), 디즈니플러스(165만 명), 왓챠(105만 명) 등의 순이다. 똑같은 광고를 붙인다 해도 넷플릭스에 노출 효과가 더 커진다. 생각처럼 광고 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이 광고업계의 관측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4208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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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업계 관계자는 "(광고 기반 저가 요금제는) 넷플릭스는 가능하다.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2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가 요금제는 OTT 유료결제가 포화 상태인 미국 시장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면 국내 OTT사의 경우 구독자 수가 많게는 수백만 명 수준에 그친다. 글로벌 OTT처럼 높은 광고료가 붙을 수 없는 구조"라면서도 "국내 OTT 월정액 시장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광고 요금제 동향을 주시하곤 있지만 이와 관련한 상품화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516166


FAST 채널과 VoD 서비스 확대를 넘어 주목해야 할 점은 개인화와 추천 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플랫폼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TV가 방송을 시청하는 하나의 디바이스를 넘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개인화를 통해 TV의 플랫폼화를 통한 홈 게이트웨이로 만든다는 전략인 것이다. 이전 기고문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이 전략은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LG전자도 유사하게 구사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 TV는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가치사슬 마지막 단에 있는 디바이스가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기존 사업자보다 더 강력한 방송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220902000161


쿠팡플레이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등 최신 국내 영화들을 잇달아 독점 공개하고 있다. 그간 최신 영화들은 일정 기간 시차를 두고 IPTV,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의 2차 시장으로 넘어갔지만 이러한 '텀'이 완전히 사라졌다. 당초 OTT와 영화관은 관객 확보를 두고 경쟁자로 여겨졌는데, 그 벽이 허물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략)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 영화 제작 투자 계약의 트렌드가 보다 다각화된 상황에서 쿠팡플레이가 한산과 비상선언의 제작 투자에 참여했기 때문에 두 영화의 독점 공개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쿠팡플레이는 두 영화에 모두 투자사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독점 공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0607?sid=101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IP를 넘길 수밖에 없는 대다수의 제작사들에게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라 제작비 규모가 점차 증가하며 제작사가 제작비를 온전히 조달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15년 이상 영화계에 종사한 한 제작사 관계자는 “IP를 지키기로 한 계약방식이 상당히 나이스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잘 만드는 것보다 다작을 계약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야 했던 기존 환경에서 에이스토리의 사례는 특이 케이스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제작사의 한 PD는 “제작 기회조차 흔치 않은 환경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겠다는 플랫폼 사업자의 제안을 거절하긴 힘들다”며 “대부분의 제작자에게는 IP 확보를 통한 잠재적 수익보다 한번의 제작 기회가 더 간절한 상황”이라고 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87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여자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여자가 흔적 없이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을 그린 작품이다. 전여빈, 나나가 출연했고 '인간수업'의 진한새 작가가 각본을, '연애의 온도'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0월 7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11629


한국은 다운로드 수는 줄고 지출은 늘었다. 지출은 총 15억2000만 달러(약 2조원)로, 비게임 앱이 2억1000만 달러(약 2800억원)를 차지했다. 2년 전과 비교해 50% 성장했다. 이에 반해 비게임 앱의 다운로드 수는 3억2000만건으로 13%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22799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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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제도 도입 근거를 담은 영화·비디오물진흥법(영비법) 개정에 대비해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OTT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기준을 수립한다. 문체부는 오는 7일 미디어·콘텐츠·법 등 관련 학계와 전문가 10명 내외가 참여하는 TF 킥오프회의를 개최한다. TF는 법률 개정 취지대로 OTT가 연간 계획과 콘텐츠 공개 전략에 따라 오리지널 콘텐츠와 해외 콘텐츠를 원활히 제공하고 제도가 악용되지 않도록 하위법령을 마련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41659?sid=105


감사원은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 일부가 모의해 종편 점수를 하락시켰다는 의심을 갖고 관련 정황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는 "향후 누가 재승인 심사를 할 수 있겠냐"는 반응이 나온다. 검찰은 2020년 종편 재승인 건으로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중략) 감사원이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들에게 한 질문은 '심사위원 몇 명이 종편 점수가 높은 것을 알고 모의를 해 점수를 낮췄다는 것을 보거나 들은 바가 있느냐'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261


정청래 최고위원은 “KBS 사장을 뽑을 때 국민의힘에서 미는 사람이 되면 민주당이 반대할 거고 민주당이 미는 사장이 되면 또 국민의힘이 반대할 거 아니냐”며 “법의 취지는 양쪽 다 개입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80석의 효능감을 당원과 지지자들이 못 느꼈기 때문에 대선도 지선도 졌다고 보고 있다. 180석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것이 당원과 지지자,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바람”이라며 법안 통과 의지를 드러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686


현재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에서 보내는 시간의 25%를 릴스에 쓰고 있다고 한다. 구글은 “유튜브에서는 15억명의 이용자들이 매달 300억개의 ‘쇼츠’를 보고 있다”고 강조한다. 빠르게 스크롤하기 때문에 숏폼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지만, 광고주들의 관심은 커져가는 분위기다. 인사이더는 “틱톡이 올해 전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2024에는 틱톡의 미국 광고 수익이 유튜브를 능가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온다. 숏폼이 급속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도 숏폼 콘텐츠를 늘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1월 쇼핑라이브 숏폼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엔 ‘My뉴스’ 탭의 ‘플레이뉴스’ 섹션 이름을 ‘숏롱폼뉴스’로 바꿨다. 앞서 블로그 서비스에는 숏폼 동영상 에디터인 ‘블로그 모먼트’를 추가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0862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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