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등도 비용 절감, 감원에 착수했다
| 20221206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등 미국 주요 미디어 기업들이 광고시장 침체와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비용 절감과 감원에 착수했다. 이들 기업이 최근 몇 년간 스트리밍 서비스에 거액을 투자했으나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다 전통적 방송사·케이블TV들은 지속적인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조조정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크게 증가했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입자 수도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5042300009?input=1195m
결국 글로벌 1위 뉴스 미디어 CNN도 정리해고에 나섰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수백명이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크리스 리히트 CEO는 11월 30일(수, 미국 시간) “오늘 개인 별로 정리해고를 통보될 것이다. 상당수 고정 출연자 등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현재 4,000~4,500명 정도의 직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룸과 앵커, 디지털 인력 등은 해고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2022
인도네시아 K-팝 소비 특징은 한국 시장에서 K-팝 소비 순위가 시차 없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아이돌 신곡 출시, 대형 신인 아이돌 데뷔곡에 대한 뉴스와 K-팝 트렌드가 빠르게 번역돼 인도네시아로 전달되고 있다. 실제 8월 데뷔한 뉴진스가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데뷔곡 '어텐션'과 앨범 수록곡 다수가 애플뮤직과 현지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톱100에 포함됐다.(중략) OTT가 등장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른 콘텐츠에 대한 경험이 크게 늘어났다. 아이치이, 위TV(We TV), 몰라 TV, 뷰 등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 접근이 가능한 여러 로컬 사업자 등장으로 OTT는 한국 방송 콘텐츠 시청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9월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환혼' '미남당' 등 K-콘텐츠가 넷플릭스 인도네시아 톱10 중 9개를 석권했다.
https://www.etnews.com/20221205000197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SBS가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홍보하고 있는 드라마다.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메이커'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엄기준 씨, 황정음 씨, 이준 씨, 이유비 씨, 신은경 씨, 윤종훈 씨, 조윤희 씨, 조재윤 씨, 이덕화 씨 등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으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821828
넷플릭스(Netflix)가 강한 여성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담은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의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렌: 불의 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23959
일반인 참가자들이 극한 상황에 내몰린다는 점에서 제작자들의 책임 있는 관리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예능 참가자가 출연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례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되풀이되고 있다”며 “제작 과정에서부터 책임감을 갖고 신경 써야 한다”고 짚었다. 실제 ‘버튼게임’의 일부 출연자들은 촬영 도중 “빚쟁이들 모아 놓고 너무 잔인하다” “마음 약한 일반인 돈 준다고 유혹해 놓고 너무한다”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평론가는 “‘오징어 게임’은 그 게임 자체가 반사회적 범죄임을 전제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유사한 상황을 설정한 예능은 드라마가 비판적으로 다룬 자본주의의 극단을 실제로 재현한 셈”이라며 “더 가학적, 선정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방송 심의 등의 사회적 기능이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3780?sid=103
티빙이 참가자들이 시간을 두고 두뇌 싸움을 펼치는 새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인다. 티빙은 내년 상반기 상금 총 3억원을 내건 예능 '더 타임 호텔'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호텔에서 투숙객 10명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지략싸움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623860
브라질전도 네이버를 통해 시청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새벽 시간대에 시작했음에도 네이버 누적 시청자수는 약 710만을 기록했다. 최다 동시접속자 수는 약 158만이었고, 응원톡은 45만개가 넘게 달렸다. 지난 포르투갈전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천152만, 가나전은 1천100만, 우르과이전은 900만이었다.
https://zdnet.co.kr/view/?no=20221206064406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9개국에서 동시 출시했다. 이프랜드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내외 통신사 가운데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중략) 글로벌 이프랜드에선 경제시스템이 제외됐다. 앞서 SK텔레콤은 업데이트를 통해 이프랜드 내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경제시스템을 도입했다. 포인트는 매달 마지막 7일 동안 현금으로 환전 가능하다. 환전 가능 금액은 최소 10만 포인트로, 환전 신청 뒤 입금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10일에서 최대 1달이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2562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공존한다.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텔레콤닷컴은 SK텔레콤의 이프랜드에 대해 “이프랜드의 누적 이용자 수는 올초 300만명에서 1280만명으로 급증했다. 2021년 7월 서비스를 출시할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과”라면서도 “하지만 누적 수치가 성공의 좋은 척도는 아니다. 올초 연말까지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50만명을 달성하겠다던 메타(Meta)의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월드(Horizon Worlds)’의 대부분 이용자는 불과 6개월 후 사용을 중지했으며, 50명 이상의 사용자가 방문하는 랜드는 9%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호라이즌월드의 경우 접속을 위해 고가의 VR(가상현실) HMD(Head Mounted Display·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 구매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이프랜드와 큰 차이가 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2562
딜라이브가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로아(LoA)'를 이달 3일 주말 권역 뉴스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아는 로컬 아나운서(Local Announcer)의 줄임말이다. 딜라이브는 AI 아나운서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실제 아나운서의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캐릭터로 합성되고 딥러닝(Deep-learning) 인공기술을 통해 학습한다. 딜라이브는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운영 시스템도 구축했다. 아울러, AI 아나운서가 일정 기간 학습만 거치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63703?sid=105
KBS는 김의철 사장이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의 ABU 부회장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김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송사들과 함께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2454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