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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21. 2023

한국인의 별난 드라마 사랑

한국 시청자들이 찾는 콘텐츠 장르의 절반이 드라마였다.

| 20230221


한국 사람들의 드라마 사랑이 숫자로 증명됐다. 한국 시청자들이 찾는 콘텐츠 장르의 절반이 드라마였다.

또 드라마에서는 ‘로맨틱’ 서브 장르를 가장 사랑했다. 콘텐츠 수요를 측정하는 패럿애널리스틱스(PA)가 2022년 3분기 ‘한국 콘텐츠 장르별 수요’를 측정한 결과 예상대로 드라마 장르의 수요(Genre Demand)가 52.1%로 1위였다. 전체 수요의 절반 이상이 드라마였던 셈이다.

https://directmedialab.com/hangug-siceongjadeuleun-miguginboda-deuramareul-johahae/



얼라인 다음 타깃은 SBS…증권가 "실적 대비 저평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이 SBS(034120)를 다음 타깃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영업이익이 3배 넘게 올랐지만,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의 시청환경 변화에도 유튜브 채널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한데, 기업가치가 여전히 너무 싸다는 문제의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945046635512160


드라마 '여신강림'이 7위에 올라있다. '여신강림'은 2021년 종영한 드라마로, 최근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루 뷰티'(True Beauty)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요르단,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6위까지 오르며, 예상치 못한 흥행으로 많은 이들을 놀래켰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32853


CJ ENM 직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사가 부당한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지난달 18일 '쌍림동 7층' 퇴직자라고 밝힌 글이 올라왔다. A 씨에 따르면 '쌍림동 7층'은 CJ ENM 직원 사이에서 커머스 부문 데이터솔루션센터를 지칭하는 용어다. (중략) CJ ENM 측은 "인력 감축을 위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조직을 재편한 뒤 자연스러운 인력 조정이 따를 수 있지만, 회사가 일정 목표치를 정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30220111849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콘텐트리중앙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504억원, 영업손익은 적자가 지속된 216억원 적자로, 방송 부문 해외 자회사 적자 확대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따라서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8564억원, 영업적자는 687억원(영업이익률 -8%)으로 극장 부문의 회복에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007295717798


배우 최수종이 '고려 거란 전쟁'(가제)으로 10년 만에 KBS 대하사극에 컴백한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수종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에 주인공 강감찬 역으로 캐스팅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의 8대 왕 현종 때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며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거란의 침략에 맞서는 현종, 강감찬 장군을 통해 현재 우리시대의 국난을 이겨낼 해법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30497


배우 공유, 서현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렁크'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숲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인 공유, 서현진은 지티스트가 제작하는 드라마 '트렁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두 배우들은 제작진을 만나 출연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오징어 게임' 특별출연에 이어 '고요의 바다', '트렁크'로 연이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서현진의 글로벌 OTT 오리지널 작품은 '트렁크'가 처음으로 공유와 맞출 멜로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멜로극인 '트렁크'는 김려령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하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세팅해주는 기간제 결혼 서비스 에이전시 NM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768656001668024002


넷플릭스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과 손잡고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제작한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김윤석이 펜션 주인 전영하로 분한다.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는 어느 날 손님으로 찾아온 미스터리한 한 여자, 성아로 인해 고요한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32790


(KT대표이사) 지원자 중 사외 인사는 권은희 전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 김기열 전 KTF 부사장, 김성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진홍 전 KT 스카이라이프 경영본부장, 김창훈 한양대 겸임교수, 남규택 전 KT 마케팅부문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박종진 IHQ 부회장 등이다. 또 박헌용 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송정희 전 KT 부사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임헌문 전 KT 사장, 최두환 전 포스코ICT(현 포스코DX) 사장, 최방섭 전 삼성전자 부사장, 한훈 전 KT 경영기획부문장, 홍성란 산업은행 윤리준법부 자금세탁방지 전문위원도 지원했다. 사내 인사로는 구현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국현 커스터머 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윤경림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이상 사장급), 박병삼 윤리경영실장,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수정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안상돈 법무실장, 우정민 IT부문장 등 KT 재직 임원 11인이 지원했다. 또 그룹사에서는 김철수 KT 스카이라이프 사장, 윤동식 KT 클라우드 사장, 정기호 KT 알파 사장, 최원석 BC카드 사장, 홍기섭 HCN 사장(이상 부사장급) 등 그룹사 임원 5인이 지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68276?sid=105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윤모 교수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7일 구속됐다. 윤 교수는 이미 구속된 방통위 간부들과 공모해 TV조선의 점수를 낮게 고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219/117976909/1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고대영 사장 해임 무효 판결에 따라 당시 불법 파업과 사장 해임을 주도했던 김의철 현 KBS 사장 등 경영진과 박찬욱 감사의 정당성도 무너졌다." 라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망가뜨린 자들은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604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의 사장(경영진) 임명권을 특정 시민단체와 특정 언론(직능)단체, 언론학회가 가져가겠다는 민주당 방송법 개정안이 폐기 수순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 여당에서는 해당 방송법 개정안과 관련,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좌파 시민단체와 좌파 언론단체에서 영구히 좌지우지하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고 판단, 적극 반대하고 있으며, 대통령실 역시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 하더라도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491


마이크로소프트, 빙 AI 챗봇에 광고 적용 전망

https://naver.me/578kGt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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