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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22. 2023

광고 요금제 100만 돌파,
성공일까 실패일까?

기존 넷플릭스 이용자 광고요금제 변경 사례는 적은 것으로 나타나 

| 20230322 


넷플릭스가 최근 이러한 광고 요금제의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넷플릭스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광고 요금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광고 요금제의 가입자 수는 출시 첫 달에는 500%, 두 번째 달에는 50% 늘어났습니다. 단 정확한 이용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의 가입자들이 신규 이용자 또는 해지 고객이라고 전했습니다. 즉 기존 넷플릭스 이용자가 요금제를 광고 요금제로 변경한 경우가 적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도 앞서 주주 서한을 통해 "낮은 가격대가 회원 수의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면서도 "다른 요금제에서 광고 요금제로의 이동은 거의 목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66


공짜 SNS시대 끝났다.. 페북도 돈받고 인증마크 달아준다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던 대형 SNS가 이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서비스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가 지난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 서비스를 미국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살펴보면 유명인들의 계정에서 '블루 배지'가 달려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가짜 계정이 많은 SNS에서 유명인들이 자신을 증명하는 인증마크 같은 개념이다. 메타는 이 서비스를 유료화로 전환해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는 일반인 또한 사칭 계정으로부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진짜 계정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FAQkwyhA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한국영화의 지난달 매출액은 20년 사이 최저 수준까지 뚝 떨어졌다. 2020년 초부터 본격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영화 콘텐츠 소비가 극장에서 가정, 모바일로 전환된 데다 한국영화 제작자 및 투자자들이 흥행이 담보되는 OTT로 대거 이동한 결과다.

극장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떨어진 극장들은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활로가 열리나 싶었지만 '아바타2' 등 대형 작품을 제외하면 관객 유입이 예전만 못해 한숨을 쉬었다. 흥행의 한 축을 맡아줬던 한국영화 침체는 그래서 더 뼈아프다. 관련 제작자들이 넷플릭스 등 OTT로 빠져나갔고 최민식, 전도연, 송혜교 등 톱스타들도 OTT와 손을 잡으면서 극장가는 더 썰렁해졌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601


CJ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지난해 영화 '외계+인 1부'부터 시작된 개봉작 흥행 부진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한 영화 '영웅'이 누적 관객 수 326만 명을 달성하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밖에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유령'은 누적 관객 수가 66만 명에 그쳤고, 2월 개봉작 '카운트'의 누적 관객 수는 39만 명에 불과하다. (중략) 콘텐트리중앙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1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2'로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올해 개봉한 영화들의 흥행이 부진하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교섭'은 관객 149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고 3월1일 개봉한 '대외비' 역시 누적 관객 수 74만 명에서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중략)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1월 개봉작 '스위치'가 관객 42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투자·배급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올해 남은 한국 영화 가운데 '노량:죽음의 바다'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679


지상파·종편 제작자들은 방심위 심의를 신경쓰다보면 상대적으로 콘텐츠 제작에 위축될 수 없다고 토로한다. 익명을 요청한 현직 지상파 채널 PD는 “최근에는 인터넷 등이 발전되면서 방심위 심의가 좀 더 엄격해지고 있다”면서 “지상파나 종편에서는 프로그램을 순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화제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35545616&mediaCodeNo=258


MBC기자 전용기 탑승 불허, 미국도 인정한 '언론탄압'

https://naver.me/5MC6Xe65


SBS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개편 한 달 반만에 급작스럽게 앵커를 교체해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에 대한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교체 이유가 분명하지 않아 외압이 의심된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SBS 보도본부장은 "주요 앵커 교체 요인이 생겨 여러 고려 끝에 앵커 라인업을 대폭 바꾸기로 한 것"이라며 "특정 앵커 교체에 대한 외압 의혹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7325?cds=news_edit


방송통신위원회가 TV조선 재승인을 조건부 의결하고 승인 유효기간을 4년으로 확정했다.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달 21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조선방송 재승인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https://www.etnews.com/2023032100016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내용이 담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직회부 요구 안건을 야당 단독 주도로 의결했다. 여당은 반발해 퇴장했다. 야당은 21일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방송법 개정안 등에 대해 "법사위 회부된 지 100여 일이 경과했음에도 심사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당 간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나 이견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따라서 국회법 86조3항 규정에 따라 동 안건에 대해선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뤄진 토론 뒤 여당 위원들은 반발해 퇴장했다. 야당 위원 주도로 이뤄진 표결에서 3개 법안 개정안에 관한 본회의 부의 안건 모두 투표수 12표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날 야당은 방송법 개정안 등이 60일 이상 법사위에 계류된 것을 문제 삼아 재적 5분의 3 의결로 가능한 본회의 직회부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1_0002235254&cID=10301&pID=10300


'효과성 입증' 어드레서블TV 광고 채널 2→31개 채널로 확대

https://naver.me/GA6oM8Vf


챗GPT 열풍 속 오픈AI CEO “AI가 미칠 영향, 약간 무섭다”

https://naver.me/5E3OxOF8


카톡 AI 챗봇 ‘다다음’ 접속 폭주… 하루만에 서비스 중단

https://naver.me/GItWFbYo


틱톡 때리니 더 센놈 보냈다…2억명 접속한 ‘중국산 앱’

https://naver.me/FcgPRlmu


네이버 '안정'·카카오 '변화' 선택...주총서 이사 보수 한도 줄인다

https://naver.me/5i08nsh2


우주로 향하는 보령...'오너 3세'가 우주에 진심인 이유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3211508090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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