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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31. 2023

왓챠가
자동차 속으로 들어간 까닭은

현금창출원을 다각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20230331 


업계에서는 왓챠가 차량용  OTT에 진출한 데에는 수익성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고 본다. 모바일인덱스의 2월 기준 국내 OTT 월간활성사용자수(MAU)를 보면, 넷플릭스(1150만5536명), 티빙(474만6610명), 쿠팡플레이(401만4887명), 웨이브(376만1093명), 디즈니플러스(207만7541명), 왓챠(71만4428명) 순이다.

OTT업계에서는 MAU를 바탕으로 유료가입자를 추산한다. 왓챠의 MAU는 지난해 초만 해도 129만명 수준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했다. 시즌이 티빙에 통합된 뒤 이용자 유입을 기대했지만, 결국 5위 디즈니플러스와의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졌다.(중략) 왓챠의 차량용 OTT 진출은 현금창출원을 다각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 인포테인먼트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주행 중 차량 안팎의 정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로 꼽핀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19년 243억달러에서 2027년 546억달러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만큼 차량 안에서 OTT와 같은 엔터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5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완전 관람이 정상화된 올해 KBO 리그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대장정에 오른다. 개막 경기는 5개 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 대 SSG랜더스, LG트윈스 대 KT위즈, NC다이노스 대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대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등 10개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웨이브는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진행되는 정규시즌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까지 전 경기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웨이브 유·무료회원 모두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시청없이 빠르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87750?sid=105


재담미디어, SLL이 손을 잡았다. 다양한 IP를 보유한 웹툰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이하 재담)’와 국내 대형 영상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LL’이 양사 간 웹툰 및 드라마의 공동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웹툰 전문기획사 재담은 드라마 형태로 개발이 가능한 웹툰 원작을 SLL에 제공하고, SLL은 웹툰으로 기획 개발이 가능한 드라마 대본을 재담에 제공함은 물론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하게 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929307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HOPE'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압도적인 마스터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시장까지 고려하며 치밀하게 기획한 신작 프로젝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88484


극장을 찾는 관객 자체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모든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같은 기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N차 관람’ 열풍 속에 장기·대규모 흥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1월 개봉 이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 431만 명을 모았다.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또한 개봉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누적 관객 315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볼 만한 콘텐츠에는 관객이 모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극장가 내에서 ‘한국 영화 역시 위기를 타계할 ‘한 방’이 필요하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영화들에 대해 여느 때보다 더 큰 기대가 모일 수밖에 없는 상황.

https://star.ytn.co.kr/_sn/0117_202303301055550900


TV 드라마가 시청률 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OTT를 통해 숱한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이 TV에서 유달리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맥이 '탁' 풀리는 상황들이 펼쳐진 것. 반응이 극과 극이다. 먼저, 지난 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정이'로 관심을 모았던 김현주.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트롤리'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트롤리'는 1회(2022년 12월 19일) 시청률 4.6%(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 기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후 시청률 3%~4%대를 오갔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와 큰 차이가 없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33011314835379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MBTI vs 사주'가 MBTI와 사주의 맞대결을 알리는 첫 티저 영상을 3월 30일 공개했다. 'MBTI vs 사주'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MBTI와 사주를 소재로 한 관찰 실험 다큐멘터리다. 일반인 참가자 150인과 함께 MBTI와 사주 중 ‘나’를 설명하기 더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대규모 리얼 관찰 실험'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06892


MBC '실화탐사대'가 30일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신도 가정에서 태어난 'JMS 2세'를 조명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JMS 신도인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바 'JMS 2세'들로 성범죄를 일삼은 정명석을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메시아'와 같은 존재라고 배우며 자란다.  이들은 JMS 2세들만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교리로 조기교육을 받으며 세뇌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성적인 타락을 금기시하는 교리 때문에 일부는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교회 지도자에게 보고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249742


협회는 이날 임기가 만료된 안형준 이사(MBC 사장), 박정훈 이사(SBS 사장), 김유열 이사(EBS 사장)의 연임을 의결하고, 김낙곤 광주MBC 사장, 임채영 광주방송 사장을 신임 이사로, 양찬승 포항MBC 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9294?sid=102


심사 과정에서 점수 조작이 있었는지는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다. 검찰은 한 위원장 조사를 앞두고, ‘조작 지시’ 의혹을 계속 언론에 흘려왔다. 그런데 이 ‘조작 지시’ 의혹을 영장에 적시하지도 못했다. 검찰의 이런 행태는 이 수사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정치적 목적의 과잉 수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검찰 수사가 처음부터 한 위원장을 겨냥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한 위원장 사퇴를 압박했다. 지난해 6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 위원장을 지목하며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국정과제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물러나는 게 맞다”고 한 게 대표적이다. 법률에 의해 독립성을 보장받는 방통위 위상을 통째로 부정하는 발언이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85931.html


민주당 최민희 방통위원 추천안 통과에 국민의힘 "의회 폭력" 반발

https://naver.me/IFFAy1zz


"방통위원장 끌어내려 새판?" "영장 기각됐다해도 책임 면키 어려워"

https://naver.me/5vYlEqdL


이경전 교수 "AI역사는 챗GPT 이전과 이후로"···경영정보학회 줌 세미나 성황

https://naver.me/5D39zJqt


"메일로 해고 통보한 메타 '끔찍'…저커버그 지도력 형편없어"

https://naver.me/xl126U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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