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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1. 2023

CJ가 MCN사업 접는다

소속 크리에이터 수가 1000여명 넘는 업계 1위 사업자인데...

| 20230421 


CJ그룹이 계열사 CJ ENM을 통해 업계 최초로 영위했던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을 정리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다이아TV' 사업부 매각을 위해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의향을 묻고 있다. '다이아TV'는 2013년 '크리에이터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초 MCN이다. 2015년 '다이아TV'로 이름을 바꿨고, CJ그룹의 미디어ㆍ커머스 역량을 등에 업고 MCN 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다. 현재 임영웅과 감스트 등을 포함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가 1000여명이 넘는 업계 1위 사업자다. 다만, 1400명을 넘어섰던 '다이아TV'의 소속 크리에이터 수는 최근 1000여명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MCN 시장 침체와 더불어 CJ ENM의 경영 효율화가 추진 중인 영향이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42010102555364


애플·아마존이 뛰어든다… K웹툰에 거센 도전장

3월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일본에서 ‘아마존 플립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 전자책 기기 킨들의 콘텐츠 장터에 접속하면 100여 개 작품이 일본어로 판매된다. 키다리스튜디오·레진코믹스 등 대부분 국내 업체의 콘텐츠다. 애플과 아마존 모두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 디지털 만화책을 판매하지만, 한국 웹툰을 서비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과 아마존 모두 일본에서 가능성이 확인되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업계 관계자는 “애플·아마존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기기와 글로벌 플랫폼을 가진 기업”들이라며 “빅테크들이 자금력과 인프라를 동원하기 시작하면 해외시장을 선점한 국내 기업들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4/20/NBWR32YPUNFOLKMZOZLLCEYVLE


이동통신 3사가 차량용 5G 요금제를 이달 25일 처음 선보인다. 이른바 바퀴달린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커넥티드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요금제를 통해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2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 같은 요금제를 신고하고 독일 차량 제조사 BMW와 함께 5G 커넥티드카 e심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실제 개통이 가능한 건 내달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F2YblfJx


김구라 "KBS 섭외 거절…MBC 출연료 절반 수준, 깜짝 놀라"

 '구라철'의 이동훈 PD는 "(김구라가) KBS에서 프로그램 섭외를 제안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출연료를 너무 조금 준다고 하더라. MBC에서 받는 출연료 반을 받고 하라더라. 액수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를 요청한 고세준 PD에게 '2013년도 '두드림' 프로그램 했을 때보다 덜 주면 어떡하냐'고 했다"고 토로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2008161279936


퀸메이커·길복순·차정숙…'50대 언니들' 드라마·영화 대세

20일 방송가와 영화계에 따르면 50대 여성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잇달아 선이 굵직한 주연을 맡아 호평받으면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모두 50대 여배우가 주연인 것은 물론 제목에 주인공의 이름 또는 여성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그리고 모두 좋은 흥행 성적표를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0002300005


티빙은 20일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이 파라마운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된 <욘더>와 공개 예정인 <몸값>에 이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티빙 측은 "<운수 오진 날>과 <우씨왕후>는 스토리, 스케일, 캐스팅 세 가지 흥행 포인트가 돋보이는 기획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통할 K콘텐츠 기대작으로 손 꼽힌다"다면서 "두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서비스하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글로벌 약 27개국에 공개된다"고 더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567681


20일 CJ ENM에 따르면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중략)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SLL, 원작 이충현 단편영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4200913247618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가 6월 론칭할 예정이다. 20일 공개된 바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 박스'를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며 진행된다. 게스트를 돕는 MC 라인업으로는 코미디언 이용진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인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합류했다. 방송은 물론 유튜브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인물들로 이들의 멤버쉽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626955


HCN은 최근 선보인 지역 채널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역의 60세 이상 싱글 남녀가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 '홀로탈출'은 지난달 1일 첫 방송 후 회당 최고 시청률 3.206%(TNMS 기준)를 기록했다. 또 유튜브 채널은 최다 조회수 41만회, 누적 조회수 약 200만회를 기록했다. 또 리포터 조영구가 지역의 전통시장, 공원,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의 가수왕을 찾는 '조영구의 현장가요'는 지난 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는 지역민 1000여명이 몰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2016041255837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 드라마 시나리오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인기 작가임에도 규칙적인 삶을 산다. 7시에 기상해 9시에 사무실에 도착하고 밥을 먹고 산책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그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날도 있기도 하다”면서 “계속해서 버티면서 생각 날때 까지 쓰다보면 조금 쓸 수 있고, 마음에 안 들더라도 일단 작성한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삶이 성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717093


서울지역 대부분에서 케이블 방송을 통한 OBS 시청이 다시 가능해졌다. 서울지역 케이블방송 26개사 중 12개사를 운영하고 있는 케이블TV 딜라이브가 4월17일부터 OBS 방송 송출을 재개했다. 지난해 2월 송출을 중단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딜라이브가 케이블방송사를 운영하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 강동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서대문구, 용산구, 중랑구, 종로구, 중구 지역이다.경인지역 지상파TV인 OBS는 개국 직후인 2008년부터 케이블, 위성, IPTV 등을 통해 서울지역으로 ‘역외 재송신’을 해왔다. 그런데 서울지역 케이블TV 4사가 2022년 2월19일부터 OBS 송출을 중단했으며, 이후 OBS와 케이블TV와의 협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역외 재송신이 재개됐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5167


또 네이버 직원의 죽음...반복되는 ‘직장 내 괴롭힘’ 논란

https://naver.me/xGiyj4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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