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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5. 2023

스튜디오 드래곤,
공급처를 확대했다

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콘텐츠 협업을 확대했다

| 20230425 


스튜디오드래곤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콘텐츠 협업을 확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달 공개된 '판도라: 조작된 낙원'을 시작으로 '패밀리'를 '디즈니플러스'에 동시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도 방영작과 다수의 구작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은 디즈니플러스에 '형사록'과 '커넥트' 2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다. 두 편의 오리지널 작품 외에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아다마스' 두 작품을 동시방영작으로 유통하고 13편의 구작을 추가로 판매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42402109931029006&ref=naver


구체적인 규모나 조건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넷플릭스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및 아마존 등에 11편 이상의 동시방영 콘텐츠를 공급할 것”이라며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8편 수준에서 확대되면서 마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3395


24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 중 계정 공유 단속 정책을 전 세계 시장에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해 한국 시장에서도 계정 공유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 구성원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이용자 기기가 감지될 경우 인증 요청을 보내 시청을 차단한다. 당초 넷플릭스는 1분기부터 해당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용자 반발에 부딪혀 늦춰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64728?sid=105


(정상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4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의 AI윤리법제포럼 '생성형 AI의 저작권 이슈와 과제' 세미나에서) "챗GPT와 같은 AI는 데이터가 없으면 깡통"이라면서 "생성형AI 시대는 데이터 자본주의이고 석유 전쟁과 같이 데이터로 인해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우버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 배경에는 엄청난 데이터 보유에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AI 시장 선두주자인 구글은 하버드·스탠포드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대학의 2천5백만권 학문서적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우버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손실인데도 우버의 데이터 가치로 인해 15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는 인간과 달리 데이터 학습을 위해선 복제와 전송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이로 인해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 해석에 따라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터 이용과 보호와 관련해 현행법에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588416


AI 개발에 뉴스 콘텐츠 쓰는데, 언론사 동의 필요 없다?… 네이버, 저작권 침해 논란

‘네이버는 서비스 개선,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를 위해 직접, 공동으로 또는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네이버의 계열사가 아닌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사전에 제공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네이버가 최근 언론사들에 통보한 ‘뉴스콘텐츠제휴 약관 개정안’ 제8조 3항의 내용이다. 그간 네이버 계열사가 연구 및 개발 목적으로 뉴스 콘텐츠를 활용하려면 사전에 언론사의 동의를 얻어야 했는데, 이런 ‘허들’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자사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 올해 상반기 중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검색 서비스 ‘서치GPT(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네이버도 오픈AI처럼 저작권 침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4/10/3ESWN6EMUBGWVIWF34ZUK6LGXY/


'풀카운트’는 넷플릭스와 손 잡고 ‘피지컬: 100’,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MBC가 이번엔 디즈니+와 함께 내놓는 콘텐츠다. 제작진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라고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2406635579400&mediaCodeNo=258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가 스틸을 공개하고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20719


'재벌집' 종영 후로도 후속작인 '대행사'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 16%대의 시청률로 종영하며 JTBC 역대 5위의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신성한, 이혼' 또한 5~7%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최종 9.5%의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닥터 차정숙'도 4회 만에 10%를 넘기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JTBC는 '나쁜엄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쁜엄마'가 JTBC 수목드라마의 부진까지도 씻어내고 완벽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84951


1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 방과 후 전쟁활동은 파트1 방영 당시만 해도 이질감 없는 구체 표현이나 소대장 이춘호의 서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아이들이 주축이 되는 파트2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그러나 180도 뒤틀어 버린 엔딩과 주인공 교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확 바뀐 설정을 통해 모든 기대치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꼴이 됐다. 평균적으로 OTT 플랫폼 이용률이 높은 주말 시간대에 방과 후 전쟁활동이 당일 기준 '티빙 톱20 프로그램'에서 5위권 안에 들지 못한 것(23일 기준 티빙 톱20 프로그램 7위, 24일 기준 6위)도 이런 심리가 작용된 것은 아닐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43633?sid=105


텔레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이루다로 유명한 스타트업 스캐터랩과 손잡았다. 스캐터랩의 ‘감성 대화’ 기술을 에이닷(A.)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스캐터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 회사에 150억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관계 지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루다, 강다온 등이 대표적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36511?sid=105


구글, 한국 내 망사용료 반대 단체에 17억원 후원

https://kcta.or.kr/kcta_new/mediaclipping/mediaClipping.do


"SKT 너마저"…이통3사 모두 5G 28㎓ 손 뗀다

https://naver.me/Gis4brMk


SW 코딩 돕는 구글 ‘바드’…로우코드 앱 ‘25년 70% 달할 것

https://naver.me/FjjWcxRJ


“삼성 제품보다 10만원 더 싸다” 설마했는데 또 뒤통수

https://naver.me/x3i4j9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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