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07. 2023

카카오의 시대는 저무는가?

올 하반기 유튜브가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 추월 전망

| 20230607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대한 유튜브의 추격은 매섭다. 두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차이는 매년 5월 기준으로 2020년 299만명, 2021년 227만명, 2022년 153만명이었다. 그러다 불과 1년만에 격차가 다시 50만여명까지 줄어든 것이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하반기에는 유튜브가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이 플랫폼 안에 머무르는 시간은 이미 유튜브가 카카오톡을 크게 앞선다. 지난 5월 기준 유튜브 월간 총 사용시간은 15억2223만시간으로 같은 기간 카카오톡(5억3654만시간)의 3배에 이른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94696.html


카카오톡의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능이 추가되고 20여일 만에 이용자가 200만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2772?cds=news_my


카카오는 최근 대대적인 카톡 개편에 나서고 있다. 카톡의 오픈채팅을 별도의 탭으로 만들어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등 카톡 대수술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2763?cds=news_my


트위터 광고 수익 1년새 절반 이상 '뚝'

https://naver.me/xw91dCQN


업계에선 시장의 파이가 작은 한국에선 K콘텐츠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전문가는 “현재 넷플릭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OTT 사업자들이 대규모 투자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넷플릭스가 경쟁에서 이겼다’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넷플릭스도 이러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투자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특히 넷플릭스는 미국 주요 스튜디오들이 자체 OTT 계획을 수립하면서 자사와의 콘텐츠 배급 계약을 중단하자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며 “하지만 경기 침체 이전부터 국내 역시 제작 단가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넷플릭스에게 K콘텐츠가 곧 매력적이지 않은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꼬집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60515481153455


업계는 국내 인구구조 변화가 IPTV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혼인 가구의 감소와 맞물린 1인 가구 증가 탓이란 설명이다. 1인 가구는 TV 이용률이 낮아 IPTV 가입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지난해 12월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TV 보유율은 90.4%로 전체 가구(95.4%)보다 적었다.

이 중 20대 이하 가구주의 TV 보유율은 62.2%로 가장 낮았다. 1인 가구 유료방송 가입률(85.3%)도 전체 가구(92.7%)에 비해 저조했다. 특히 20대 1인 가구의 유료방송가입률은 56%였다. 강국현 KT고객부문장 사장은 STB 공개 행사에서 "우리나라 유료방송 요금이 낮아 OTT로 인한 코드커팅(계약 해지)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며 "이 시장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인구가 줄고 결혼하지 않는 인구 통계학적 변수"라고 분석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3/06/05/0013


“코드 커팅 막아라” 성장 끝물 유료방송, 연명 ‘총력’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648


토종 OTT 낭떠러지 코앞…일찌감치 손 턴 KT만 웃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6040113


6일 후반부를 공개하며 '사이렌: 불의 섬'은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관해 '사이렌: 불의 섬'의 이은경 PD는 "1~5화가 2샷 아메리카노였다면 6~10화는 4샷 아메리카노 정도로 훨씬 더 진한 이야기들이 몰아칠 예정"이라고 자신했고, 채진아 작가는 "'불의 섬'에 완벽히 적응한 참가자들의 생존력, 케미를 바탕으로 한 기지전이 관전 포인트다. 직업병을 바탕으로 한 각 팀의 전략 역시 점점 다채로워질 예정이다. 24인의 참가자들이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경쟁하고 연대하는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9335


"혹시 일부러?" 쿠팡 새 물류센터 잇단 차질…해석 '분분'

https://naver.me/F9pfxVjE


460만원대 애플 첫 헤드셋… ‘공간 컴퓨팅’ 생태계 만드나

https://naver.me/5jjtyiNX


업계에 따르면 현재 AI로 기존 작가가 그린 그림의 화풍과 동일하게 그려내는 기술까지 가능하다. 일부 작가들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습해 완성한 그림을 AI가 단기간 학습해 사용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창호 웹툰협회 사무국장은 “분명한 건 기술의 발전을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제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작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6일 말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32665


외설 AI로 수익 창출까지…AI 창작의 '그늘'

https://www.news1.kr/articles/5066235


AI 그림으로 룩북 (LookBook) 만들기 -한달에 구독자 7만명?!

https://www.youtube.com/watch?v=6NXHg4ll6KY


지난주 방중 머스크 "중국, AI 규제 나설 것"

https://naver.me/5IsWOb0N


대통령실은 5일 한국방송공사(KBS)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납부)하기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및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8419


이동관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 불거질 경우 국정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참모진들의 우려 목소리를 윤 대통령이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이 특보는 대통령실에 관련 논란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고 대통령실도 이 문제는 일단락됐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0867/?sc=Naver


‘이동관 아들 학폭 논란’에 장예찬 “지지자들도 걱정 많더라”

https://naver.me/GPF17Hx1



매거진의 이전글 계정 공유 막으면 그 피해가 토종 OTT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