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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04. 2023

웨이브·티빙 합병 작업 돌입

SK 최고위 경영진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을 위해 협의 중"

| 20230704 


SK 최고위 경영진은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박성하 SK스퀘어 대표, 구창근 CJ ENM 대표 등이 주축이 돼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은 합병 비율이다. 일부 주주가 몸값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합병은 수순이라는 게 내부 전언이다. 양 사는 이달 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선 이들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IT/2023070408181012909



박정호 SK스퀘어·SK하이닉스 부회장은 올해 3월 기자간담회에서 “웨이브 콘텐츠가 재미있으면 웨이브에 가입하고 티빙이 재미있으면 티빙에 가입하는 지금은 이용자 입장에서 너무 불편하다”며 “OTT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6531


유재석은 최근 카카오엔터의 자회사인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원에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올랐다. 유씨는 회사 성장을 위해 직접 주주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그동안 안테나의 사업 영역 중 예능 등 콘텐츠 분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가 자신이 몸담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안테나가 처음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2000169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오는 4일부터 영화 '범죄도시3'를 VOD(주문형비디오)로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IPTV3사는 콘텐츠 공동 수급·투자를 위해 구성한 아이픽(iPICK)을 통해 '1000만 영화'인 범죄도시3 수급에 성공했다. 아이픽은 IPTV 3사가 글로벌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공동 대응하고, IPTV 콘텐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310343649755


카카오웹툰 '악연'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로 돌아온다. 악연은 IP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카카오 계열사들이 총 출동하는 오리지널 프로젝트다. 3일 <블로터> 취재 결과, 웹툰 악연이 드라마로 영상화 된다. 드라마 악연은 총 6부작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며 영화 '검사외전'과 '리멤버'를 연출한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3388


인공지능(AI)을 발명자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법원에서도 AI가 출원한 특허에 대한 특허청의 무효처분을 지지하는 법원 1심 판결이 내려졌다. 특허청은 AI를 발명자로 기재(다부스)한 특허출원에 대한 특허청의 무효처분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된 행정소송 사건과 관련, 최근 법원이 현행법상 사람만이 발명자로 인정된다는 이유로 특허청의 무효처분을 지지하는 판결을 했다고 3일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310354674076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를 전기 요금에서 떼어 별도로 징수하는 이른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처리가 임박했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위는 오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전체회의 의제로로 상정한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위원들간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논의했다. 현행 구도대로라면 개정안은 전체회의에서 예정대로 의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방통위는 여야 2 대 1 구도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김현 위원이 반대하더라도 가결할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안건은 방통위 전체회의 관문을 넘으면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 공포돼 시행될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75534


與 과방위 'KBS 2TV' 폐지 주장…'공영방송 함량 한참 미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396#home


KBS본부장 “국힘 KBS 2TV 폐지는 반헌법적… 심판받을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27


20년 전에도 나왔던 ‘KBS 2TV 민영화’ 미칠 파장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34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뉴스 알고리즘 기준 변경으로 조선일보 순위가 떨어지고 MBC 순위가 올랐다'는 국민의힘 주장을 받아 포털 네이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의 포털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중략) 박성중 의원실 자료를 따르더라도 상위 10개 언론사 기준 동아일보·경향신문·한국경제는 순위권 밖으로 밀리고, 뉴스1·JTBC·중앙일보·YTN는 순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순위변경으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박 의원과 TV조선은 MBC와 조선일보의 순위에 초점을 맞춰 이같이 주장했다. (중략) 네이버는 "특정 정당의 뉴스 알고리즘 편향성 지적 및 알고리즘 공개 입법 추진으로 인해 이를 반영했다는 주장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네이버는 지속적으로 외부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통해 검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해 왔고 항상 ‘정당’ 추천을 통한 참여까지 고려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정치적 성향으로 알고리즘이 편향되거나 의심할 만한 요소를 도입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21


명진 스님이 이명박 정부 시절 자신에 대한 사이버 심리전과 관련해 당시 홍보수석이었던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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