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특허 보유자 이돌찬

#011 친환경 농부(김포)

by 이야기발전소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기능성 포도 특허까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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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 70년부터 45년간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베테랑 중에서도 베테랑 농민이다.

25년 전에 논농사와 포도농사를 함께 지을 때 농약을 살포하다 농약 중독으로 쓰러졌다. 그때 농업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무농약으로 농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다.


“산삼이 병충해에 강한 것을 연구해 토양에 적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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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니 병충해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야 했다. 그러다 인삼에 비해 자연 상태이면서도 병충해에 훨씬 강한 산삼을 연구해 방법을 찾았다. 그 결과 병충해도 방지하고 미네랄이 80~90가지 이상 함유되어 특허도 받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농약이 전혀 없고 건강에 도움되는 포도를 먹으면 자부심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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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부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보면 고품질의 농산물을 찾을 때면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이 좋은 것을 먹고 건강해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건강해진다는 말씀.

당연하지만 잊고 지낸 말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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