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도시에 도착
모차르트 공항
잘츠부르크 공항의 다른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공항이다. 모차르트의 도시에 도착했다. 습하지 않은 바람이 분다. 아침까지 끈적하고 더운 날씨인 한국에 있었는데 이 곳은 조금 춥게 느껴진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신사분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 작은 공항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간다. 택시로 10분 정도 가니 호텔에 도착. 작은 마을이다. 아직 모차르트는 보이지 않는다.
하운스퍼거호텔(Hounsperger Hof)
3인용 방. 침대3개. 3인용 테이블과 의자. 옷장2개. 작지만 심플한 구조. 욕실은 넓은 편이다. 침대 매트와 이불 컨디션 좋은 편이다. 냉장고는 없고 물과 음료는 자판기를 이용하면 된다. 동양인은 없고 서양 할머니들이 많다.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서양 할머니들이 로비에서 나에게 와이파이 사용법을 묻는다. 설정 방법이랑 패스워드를 알려드렸다. 독일어로 묻고 영어랑 한국어를 섞어서 알려드렸는데다 알아들으신다.
호텔 앞에 역과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트램이 다니는데 처음에 정류장을 잘못 알아서 한참 걸어서 트램을 탔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호텔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었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땐 이미 그곳을 떠나야 할 시간이었으니...
info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하운스퍼거 호텔까지 택시비 14유로
하운스퍼거 호텔 3인 2일 33만원. 조식포함.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