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혹시 머피의 법칙, 혹은 샐리의 법칙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머피의 법칙은 우연하게 부정적인 일들만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면, 우산을 안 들고 나온 날에는 꼭 비가 오고, 내가 선 차선은 더 줄이 긴 것 같은 그런 현상이다.
반대로 샐리의 법칙은 우연히 좋은 일만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나쁜 일도 좋은 일처럼 느껴지는 경우를 말한다. 예시로는 시험 직전에 본 내용이 문제로 출시되는 경우나,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내 앞에서 바로 손님이 내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살면서 ‘머피의 법칙’ 혹은 ‘샐리의 법칙’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안 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다 보면 “아니, 왜 꼭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왜 이렇게 일이 꼬이지?”하며 신세한탄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소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살다 보면 나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좋은 일이 일어날 때도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좋은 일이 다가올 수도 있고,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면 뭐든 나쁜 일로만 느껴질 것이다.
행운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