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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쑤님 Aug 31. 2023

나에게 쓰는 편지

수고했어 오늘도 


"오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

이런저런 실수도 있고 조금은 서툴렀지만

너는 견뎌냈잖아, 이겨냈잖아


그 무거운 감정들을 딛고 일어났잖아.


정말 잘했어. 그리고 수고했어.

오늘도 최선을 다해 하루를 지낸 너에게 한 걸음 더 행복에 가까워졌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 자신은 너무나도 소중하니깐 앞으로 더 찬란한 꽃이 되어 피어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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