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정말 힘들 것 같아...

"혹시 무슨 일 있어?" 보다 따뜻한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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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이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해야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우리는 고민을 한다. 감당을 하기 힘든 크기의 슬픔을 겪고 있을 때에는 더욱 말을 건네기가 조심스러워진다. 

하지만 이러한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가 도움을 주는 방법은 무슨 말을 해주는지가 아니라, 내가 말을 하고 싶다는 그 마음과 함께 아파해주는 자세가 그들에게 진정으로 더 위로가 되는 방법이다. 

말보다 더 힘이 되는 것은 그 이면에 숨은 마음이다. 힘들어하는 이를 동정하고, 그들의 마음에 공감해 주는 것이 진정으로 그들에게 위안이 된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무엇이든 함께 나눌수록 좋다. 동정과 선한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말을 건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