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쑤님 Oct 11. 2023

엄마가 되는 상상을 해 보았다.

출산의 고통이란?


<출산의 고통:산고>


사람, 대부분 결혼한 여성이라면 겪는 고통 중 산모가 겪는 ‘출산’ 만한 고통이 또 있을까?


임신의 과정부터 출산하기까지, 엄마라는 사람에게 태어나는 아이는 본인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하다. 

임신 10개월 동안 몸 체형의 변화, 입덧, 진통 등 수많은 고통들은 고스란히 아내, 즉 엄마가 겪어야 하는 것이다. 


한 영상에서 보여주기를, 첫째 아이를 낳을 때에는 그나마 겪을 수 있는 고통의 선이었기에 둘째를 낳을 때에는 조금 적응이 됐겠거니 했으련만…

웬걸. 무통주사는 쓸모도 없으며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 혼자서 산고, 그 고통을 혼자 겪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엄마들은 대단한 것 같다. 엄마들이 말하기로는 죽을 것 같은 고통이라던데…. 엄마들은 다 대단하다. 


그렇기에

엄마… 그 두 글자만으로도 벅차다. 


뻔뻔하지만, 엄마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사랑해

작가의 이전글 다정하고 싶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