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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쑤님 Feb 13. 2024

Valentine's Day

이때만큼은 초콜릿을 꼭 사게되는 매직

내일은 2월 14일. 바로 밸런타인데이다.

그래서 슈퍼 앞이며 편의점이며, 초콜릿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여기저기 달콤한 냄새와 볼거리로 가득한 거리...      


어떤 이들은 이러한 ‘이벤트 데이’들을 기업들의 상술이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꼭 그렇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제와 조금은 다른 오늘을 만들기에 밸런타인데이라는 기념일이 하루쯤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서로의 우정 혹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초콜릿을 주고받고, 고백의 타이밍을 잡기에도 딱 좋은 그런 날.      


서로에게 달콤함을 키워주는 매개체가 얼마나 크던, 비싸던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주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니깐..     


다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도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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