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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Nov 06. 2022

오늘에 대한 나의 태도

1106 그림일기 웹툰

일요일.

주말이 이틀밖에 안되니까

푹 쉬고싶은데

쉬기만하고 보내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

우리 부모님 세대땐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는데.

그 때는 겨우 일요일 하루뿐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틀도 부족한데 하루라니..

너무 소중한 주말.

주말이 끝나간다.


벌써부터 피로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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