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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Nov 22. 2022

시간아 멈춰라

1122 그림일기 웹툰

오늘은 날짜가 참 예쁘다.

22년 11월 22일

221122

아주 예쁜 날이다.


그런날.

날씨는 흐렸지만

무탈했으며

불필요한 야근도 하지 않았고

나쁘지 않았다.


이런날.

좋다.


구피 치어들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귀여운 네마리의 꼬물이들.

벌써 아빠 무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

시간이 지나고 아빠처럼 덩치큰 구피가 되겠지.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공부도 하고

그림도 조금씩 그리고

블로그도 제대로 해볼려고 고민중.


소수의 인원만  봐주지만

그래도 기록이 좋은 나는.

내 체력이 다하는 날까지 기록할 것 같다.


오늘의 나에게

잘 보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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