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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Dec 19. 2022

손이 시려워 꽁

1219 그림일기 웹툰

춥다 추워.

경고 문자로 계속 추우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싹 무시하더니

꼴좋다.


그냥 평소대로 입었는데

역시나 춥더라.

목도리라도 두를걸.

장갑이라도 낄걸.


출퇴근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조금 참으면 되니까 그냥 입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후회..


내일은 실수하지 말고 단단히 입자.

잊지 말자,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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