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뀐 것 세 가지

0512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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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올해 바뀐 게 많지만

세가지만 뽑아봤다.


첫째. 작년보다 부지런하게 살고 있다.

매일매일 이렇게 하고 있는 웹툰만 봐도 참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손으로 쓰는 손글씨 일기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되는데 그림일기라니!!(자찬중)

그 외 이것저것 매일 카페에서 작업도 하고 있다.

내가 몇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

작년보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수입에 1도 관련이 없는

나만의 창작활동이라 조금 답답할 때가 있다.


둘째. 작년보다 살이 쪘다.

먹는 것도 먹는 건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살이 쪘다. 한순간이다...

작년에 말랐는데도 살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오버를 떨었는데, 이번엔 진짜 살이 쪄서 무섭기까지 하다.

만보 걷기부터, 다이어트, 운동을 더 힘들게 해야겠다.

(제발)


셋째. 작년보다 소비가 늘었다.

수입이 늘어난 것도 아닌데 미쳤다.

할부 노예의 끝은 어디인가.

살이 찌는데 이유가 있다고. 식비로도 참 많이 나갔다.

내가 술도 잘 안 마시는데 식비라니.. 어흑.

반성해야 한다.


바쁘게 사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고 달려가야 할 텐데

엄한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답답하기도 하다.

인생엔 답이 없으니 뭐라 할 수 없지만.

걱정 고민 근심 달고 사는 나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바디프로필 #포기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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