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별거냐
예전에 금요일엔 무조건 약속을 잡고
누구라도 만나서 술을 마시던 커피를 마시던 맛있는 음식을 먹든. 무언가 해야만 할 것 같았다.
그런 약속이 없는 금요일은 괜히 우울하고 그랬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누군가 만나기도 쉽지 않고 자유롭지도 않다 보니 어디 가지 않고 동네 카페에서 작업하는 게 익숙해졌다. 그냥 그게 당연했던 것처럼.
익숙해졌다.
작업 작업 이야기하니 일만 하는 워커홀릭 같은데
회사일이 아닌 내 일이라서 더 열정적으로 하려는 게 있다.
당연히 쉽지 않다.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않기에.
나이는 있는데 초보자 같기에.
더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 또 노력한다.
내겐 쉽지 않은 금요일 그리고 더 바쁜 스케줄을 만들고 소화하려 노력하는 주말. 잘하고 있는 거면 좋겠다.
삽질이 아니길 바라본다. 우물을 꼭 파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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