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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위한

250218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누굴 위한 자기 계발이었던 건가.
누굴 위한 삶이고
무엇을 위한 삶인가.

돌이 켜봤을 때.
그냥 무의미한 달리기만 해왔던 건 아닐까.

그래서 지쳤던 건 아닐까.

앞으론 좀 더 생각하고
목적성을 가지고 달려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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