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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진줄

250402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폭풍우 같은 하루하루 속
단비 같았고
기둥 같았고
휴식처 같았던
그런 현실에 감사했던
모든 것들이 깨진 느낌이다.

내가 뭐라고
누구에게 기대고
바라고 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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