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그림일기 웹툰
꾸준히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될 것 같았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뒤처질 것 만 같았다.
목표도 방향성도 크게만 보고 앞만 보고 달렸다.
디테일이 많이 무너지는 나를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고
욕심만 부려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몸소 경험하고 있다.
꾸준함이 답이라 생각했고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다.
된 게 있던가 곰곰이 생각해 본다.
2월부터 지금까지 브런치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올리고 있는데 구독자수나 좋아요 수를 보면 답이 보인다.
그냥 여기까지인가 싶고
나는 더 나아지기 어렵나 싶다.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달려온 길이 왠지 초라한 느낌.
그래도 멈추지 않고
섭섭하지 않은 쿼카 1주년 2주년 3주년까지
달려보고 싶다.
처음보단 지금이 낫고
지금보단 나중이 나을 거 아니까
#느낌아니까 #멈추지마 #꾸준히 #열심히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