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생활하자

안 맞는 옷을 매번 고를 때이면,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다이어트는 평소 습관을 통해달성할 수 있다. 나의 생활 습관에서도 운동 이외로 비만을 유발하는 습관들이 있다. 파일을 바탕화면에 도배한다고나 폴더 속에 폴더를 계속 만드는 것이 그러한 예들이다.

1인 기업이 되든, 직장인이 되든 체계적으로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파일이나 정보를 찾을 때 어디를 보면 되는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 몇 개를 적어 본다.

1. 잡통을 만든다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출처와 사용이 모호한 자료를 만들거나 보게 된다. 그러니 잡다한 것을 담을 수 있는 폴더에 넣어 놓고 지속적으로 삭제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2. 목적에 맞게 정리하자

회신을 위한 것인지 참조를 위한 것인지 목적이나 테마에 맞춰서 정리한다.

3. 파일이름을 통일한다

폴도 안에 연도 폴더를 만들면 폴더 안에 폴더 안에 폴더 습관을 하게 된다. 차라리 이름을 지으면서 연도를 해 놓으면 폴더를 열기만 하면 목록처럼 정리가 된다.

4. 모르거나 정리가 안 된 것은 잡통에 다 넣는다

일을 하다보면 다시 정리가 안 되기 시작한다. 만들어 놓고 안 본 자료, 목적을 잊어 버린 자료는 1번에서 만든 잡통에 넣는게 차라리 편하다.

5. 파일을 가능한한 적게 정리한다

옛날을 되짚어보면 각종 수정들이 있다. 가장 마지막에 쓴 수정을 남기고 과감하게 삭제하자. 삭제하기 힘들면 이름을 제대로 정리하거나 이력 폴더를 만들어 담는게 나을 수 있다. 어쨌든 한 개의 파일만 눈에 보리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