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 정현종

머무는 사람

by 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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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사람


사람이 머문다는 건

실은 기적 같은 일이다.

그는

그의 상처와

기쁨과

그리고

그의 침묵이 함께 머물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온기가 머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