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ego Apr 26. 2022

사수없는 웹툰PD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1. 북극성을 찾아라

웹툰PD라는 직업을 가진 지 아직, 고작 한 달밖에 안 되었지만 

내가 어떤 목표로 성장하고자 하는 걸 정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 같다.

어떤 책은 그걸 '북극성'이라고 말하더라.

어설프게라도 적어보자면 

난 작가와 웹툰PD, 직업 둘 다에서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되고프다.

스토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람이 되고프다.


2. 초보 웹툰 작가가 되어보자

글 콘티도, 그림 콘티도, 그림에 들어가는 작업도

1도 모르는 채 아마추어의 시선으로 피드백을 드리고 있어서

부끄럽다.

초보더라도 한번 웹툰 만드는 전체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좋은 온라인 강의 있나 찾아봐야지  


3. 다독다독다독

쉬는 시간에 웹툰보다는 슬라임 영상을 보면서 힐링한다...

웹툰을 많이 봐야지

따라 그리면서 연출도 공부하고


4. 기록기록기록

초짜, 그것도 사수없는 웹툰PD로서 성장해나가는 여정을 기록하고, 언젠가 책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기록이다

기록하자!!


작가의 이전글 대표님은 무슨 생각이실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