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수한 Feb 16. 2018

<삼삼한 이야기> 그 141번째 끈

고요

고요 01

비행기까지 가는 길. 창밖만 봤다.


고요 02

커피를 마시며 잡지를 읽었다.


고요 03

이어폰이 어디갔더라. 그러고보니 오늘 이어폰 한 번 끼지 않았다.

작가의 이전글 <삼삼한 이야기> 그 139번째 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