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걸을만하잖아요
긴 인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살아보니 가는 길이 꼭 꽃길이 아니어도 괜찮은 거 같아요. 신발끈 잘 동여매고 같이 걸어갈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이 옆에 있으면 자갈길이든 흙길이든 조금은 걸을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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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늘 그런 만남의 축복이 있길 기도해요. 또 우리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길 기도해요.
본캐는 사무직+서비스직 직장인/ 부캐 출간작가 + 편집자 / <애도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