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입 안의 혀처럼 구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올라가는데는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호가호위하고 공이 될만한 것은 잽싸게 가로채고, 부담되고나 실수는 떠넘기는 것이 잘 통하는 것 같아도...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결국에는 드러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을 반드시 잡게 됩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보면 어느 순간 우직하게 올라가는 사람에게 역전마저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실력을 키우고 정도를 걷지 않으면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