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구독자가 300명이 되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처음 브런치를 시작하고 2년 3개월만에 구독자가 300명이 되었네요.
구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독자가 있다는 것은 제 글을 정기적으로 봐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니,
앞으로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뭔가 일관된 주제나 컨셉, 속칭 야마를 잡고 글을 써야하는것 아닌가 요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구독자가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는 사람, 구독할 가치가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