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진짜 위기입니다.
이제는 웃음기 쫙 빼고 얘기해야 하는 수준까지 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오늘 타운홀미팅 요약 : 클리앙 (clien.net)
한 번만 읽어보시면 제가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금방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삼성인데....
한다는 소리가 망해가는 중소기업 오너가 하는 말과 하등의 차이가 없습니다.
위기가 온 원인은 우리의 방향은 맞는데 너희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이고,
이직하려는 직원이 많은 것은 너희끼리 으쌰으쌰 좀 잘 해보고,
(과거 인재를 최고로 대우한다던 삼성은 어디가고)보상은 올려줄 수 없다.
이게 타운홀 미팅의 요약입니다.
기사제목들만 일람하셔도 지난 10년간 삼성전자의 변화가 느껴지실겁니다.
ㅇ 2014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3145915?sid=101
ㅇ 2015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3522800?sid=101
ㅇ 2016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011904?sid=101
ㅇ 2017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16728?sid=101
ㅇ 2018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471899?sid=101
ㅇ 2019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666320?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439431?sid=101
ㅇ 2020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49691?sid=101
ㅇ 2021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00644?sid=105
ㅇ 2022년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227500264
ㅇ 2023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4213?sid=101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303
ㅇ 2024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97112?sid=101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