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회사일로 찍은 유튜브가 나왔습니다.
부끄러워서 모니터링할 용기가 안나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금 맡은 회사업무 + 변호사라는 것이 맞아떨어져서 나가게 되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반응이 별로면 다음에 나갈 일은 없을 것 같고 ㅎㅎ
인생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사는게 재밌고 좋긴 합니다.
잘 되면 전업 유튜버?!! ㅎㅎ
감사합니다.
권력과 제도, 조직과 사람의 이면을 읽고 쓰는 금융공공기관 팀장 겸 변호사. 날카롭되 따뜻한 시선으로, 구조와 인간을 함께 사유하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