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을 했었던 인연이 있는 나고야에 10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까지 와줬던 친구들, 지인들 중 몇몇을 만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1.5만보의 강행군을 펼치다보니 도저히 글을 쓸 시간이 나질 않았네요.
작년에 회사 출장으로 도쿄는 2박 3일 다녀왔지만 나고야는 교환학생때로부터 거의 20년, 마지막 방문으로부터 10년인데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귀국 후에 한 번 이번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을 몇 가지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