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공간여행, 무인양품
무인양품만큼 브랜드 사례가 회자되는 곳도 없을 겁니다. 마케팅 사례로 많이 등장해 어쩌면 식상한, 그럼에도 기본기가 탄탄해 다시 보아도 볼 것이 많은 브랜드이죠. 이번 무인양품으로 떠난 여행에는 브랜드 본질, '이 것으로 충분해'가 어떻게 상품의 진열에 녹아들었을까를 중점으로 돌아보았습니다.
무인양품은 가장 평범한 본질에 집중합니다. 남들 다 하는 타겟팅도 하지 않고, 누가 어떻게 사용하고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죠. 이런 무인양품의 철학이 매장의 진열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무인양품 특유의 감성을 만들어냅니다.
브랜딩과 상품진열의 상관관계, 무인양품의 '쓸모'를 담은 진열의 법칙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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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에 기고한 글입니다 (2021.10.22)